몇일전 우연히 아는지인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30후~40대)
하루하루가 바쁜양반들이고 특별히 정치에관심도없는 냥반들입니다
술마시다가 자연스럽게 현정권에 대한 말이나왔습니다.
이분들 하는말중 제일 웃긴말이 현정권이 마음에드는 이유가 아주 가관입니다
박근혜 경호원들이 박근혜가 청렴하게 나라를 위해살아서 자식을 낳지않고
가족이없어서 경호하는게 편하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경호비가 적게든답니다.
이게 현제 청와대 경호실에서 흘러나온말이랍니다.....
근데 이걸 무려 두군데의 술자리에서 들었습니다.
이거듣고보니 이거 여론 조작아냐? 이런생각들더군요~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양반들은 가끔 9시뉴스보면서 박근혜 찬양하고 북한 위협하고 박근혜가 잘대처한다는
말만듣다보니 이제는 저런 인간적인 카더라 소문까지듣다보니 아주 박근혜 찬양론자가 되버렸습니다
지금 나라가 망해가고있고 실물경기는 바닥을 찍고 제2의 IMF가 오늘올지 내일올지 모르는판에 저러고있으니
정말 나라꼴 잘돌아간다 는말이 나올수밖에없더군요.
결국 참다 참다 한마디했죠 박근혜가 한게 도대체뭐냐고 나라꼴 개떡같이만들고 이명박 감싸주고 그거커버할라고
가뜩이나 기름없고 돈없어서 탱크몰고 내려오도 못하는 북한드립치면서
시선유도하고..서민경제 다작살내놓고 내놓는 정책들은 하나같이 병신육갑 하는정책들만내놓고
잘한거 하나라도 말해보라했더니.
대북정책 아주 시원하게 잘하지~이럽니다...하......하.......세뇌가 무섭긴무섭구나 생각하며..........그날 저는 술판접고 먼저나왔습니다..
오면서....이래서 언론장악을하는구나...새누리당 일파들이 딴건다 못해도 권력쳐먹는방법이랑 유지하는방법은 확실히 잘아는 구나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