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머가 아닌점은 정말 죄송하구요.. 조금 사정이 생겨서요..

다름이 아니고 저희아버지께서 가게을 하시는데요..

가게한지 한 10년정도 되었는데요..

어느날 어떤사람이 와서..우리 가게가 자기네 땅을 넘어왔다고..

10년동안 무단침입으로 땅을썻다고.. 3천만원을 내놓으라고 한데요..

사진같은거 다찍어놨다고 증거도 다있다고하네요..

그땅이. 아무것도 없고 그냥 흙만있는 그런 땅이거든요..

그리고 10년동안 장사하면서 땅주인이라는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구요..

갑자기 와서.. 다짜고짜 이러네요..

아버지 말로는 한 1M정도 넘어갔다고.. 그사람 왔다간다음에 바로 치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사람한테 직접들은게 아니라서 자세히는모르거든요..

그런데.. 이런일이 가능한가요...??

저희는 그사람한테 돈을 줘야하는건가요??.. 

정말 급해서그러거든요... 그럼 법적으로 조금이라도아시는분... 글좀 달아주세요.. 

요즘 저희집 사정도 안좋은데 갑자기 이런일이 닥치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