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유투브 돌아다니다가.. 향후 10년간 일본의 방사능 확산피해에 대한 경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를 담은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WfEPzUdIgds?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사는 곳이 부산이라 더욱 걱정이 되더군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우리 정부는 무슨 대책이라도 세우고 있나..싶어 찾아보다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황당한</SPAN><SPAN style="FONT-SIZE: 10pt"> 제목의 </SPAN><SPAN style="FONT-SIZE: 10pt">기사가 있길래.. 뭔가 하고 봤습니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 </P> <P><A class=tx-link h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67145"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국정원, '日 방사능 은폐' 보도 소송서 패소</SPAN></STRONG></A> (2013.04.17)</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국가정보원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방사능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시사한 실험 결과를 숨기도록 지시했다는 보도가 <BR>사실과 다르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BR>한겨레신문은 지난해 3월 8일자 지면에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될 수 있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실험 결과가 나오자 국정원이 발표를 막았다"고 보도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재판부는 "당시 취재원이 핵심적인 부분에서 기억이 없다고 말하지만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해당 내용을) 발언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허위성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고 정당한 언론활동의 범위를 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위에서 언급된 1년전 기사를 찾아보니...</SPAN></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A class=tx-link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22545.html"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2pt">[단독] 국정원 ‘후쿠시마 방사능 유입 경고’ 막았다</SPAN></A></STRONG><BR>등록 : 2012.03.08 08:03수정 : 2012.03.08 08:44작년 원전사고 직후 국립환경과학원 실험<BR>“한반도 유입 대외비로 하라해 결과 폐기”</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지난해 3월11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될 수 있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실험 결과가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나오자 국가정보원이 이 결과의 발표를 막았다고 환경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BR>이 관계자는 7일 “지난해 3월 국립환경과학원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의 확산 경로를 모델링해 보니, 저농도이지만 한반도로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날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국가정보원에서 대외비로 하라고 해서 모델링 결과를 폐기했다”고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중략...<BR></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한술 더떠서...이런 기사까지 있네요...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U><SPAN style="FONT-SIZE: 12pt"><A class=tx-li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847752" target=_blank>"국정원, 日방사능 유입 연구중단 개입의혹"(종합)</A></SPAN><BR></U></STRONG> <BR>김경협 의혹제기..국정원 "전혀 그런 사실 없다" 부인</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민주통합당 김경협 의원은 2일 "국정원이 일본 방사능의 국내 유입 가능성과 관련해 환경부 소속기관인</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국립환경과학원 측에 관련 연구를 중단하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김 의원은 이날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방사성물질 유입 은폐 보도 관련 관계자 조사보고'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 문건은 올해 3월 `일본 방사능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에 대해 국정원이 은폐하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와 관련해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진상 규명 차원에서 환경부 감사담당관실이 만든 것이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문건에 따르면<STRONG><SPAN style="FONT-SIZE: 12pt"><U> 국정원은 지난해 3월25일부터 3월31일 사이에 윤승준 당시 국립환경과학원장에게 </U></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U>`(일본 방사능의 국내 유입 관련) 모델링한 결과가 있느냐'고 물었고 </U></SPAN></STRONG>윤 전 원장으로부터 결과를 전달받았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국정원은 또 3월31일 과학원의 담당 연구관에게 연락해 시뮬레이션 방법을 물었고, 연구관은 방사능 시뮬레이션 방법론을 국정원에 보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문건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3월31일</SPAN> <U>이후 윤 전 원장은 담당 연구관에게 더 이상 외부에 대응하지 말고 연구도 </U></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U>진행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U></SPAN></STRONG>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상청에서 한반도에 영향이 없다고 보도해 기관 간 혼선 초래 우려'라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적시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나 김 의원은 "이 시기를 전후 해 과학원과 기상청간 의견교환 상황은 보고서에 없다"며 "국정원의 두차례 연락 직후인 3월31일 외부 대응과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연구를 중단하라는 지시가 이뤄진 것"이라고 국정원의 개입 가능성을 주장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김 의원은 "국정원에 의해 일본 방사능 유입 가능성에 대한 외부 발표가 중단됐을 뿐 아니라 관련 연구마저 중단됐음을 시사한다"며 "국민안전을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심각하게 위해한 사안이므로 국정원과 윤 전 원장, 나아가 은폐를 지시한 윗선을 밝히는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에 대해 국정원 측은 "외압 의혹은 이미 언론에 보도됐고 정정보도도 이뤄졌다"며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이처럼. . 일본 방사능과 관련해 국정원의 행태에 대한 여러가지</SPAN><SPAN style="FONT-SIZE: 12pt"> 의혹들이 제기 되었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진실이 밝혀 져야 겠지만... 사실이라면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일본방사능피해에 대한 연구에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박차를 가해도 모자랄 판에... 뭐하는건지...</SPAN><SPAN style="FONT-SIZE: 12pt">참 답답하네요..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일본의 방사능 유출이 앞으로도 수십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하던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지금이라도 정부와 환경당국에서는 </SPAN><SPAN style="FONT-SIZE: 12pt">방사능과 관련한 여러가지 우려를 </SPAN><SPAN style="FONT-SIZE: 12pt">불식 시킬 수 있는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종합적인 연구와 대책을 수립해 주기를 바랍니다.</SPAN></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