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853" height="480" src="http://www.youtube.com/embed/7ly8cLWxFT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br></p><p>작년 9월 공연 라이브.</p><p>가사가 짱짱맨ㅠㅠ</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span></p><p><p>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p><p>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p><p>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p><p>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p><p>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p><p><br></p><p>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p><p>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p><p>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p><p>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p><p>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p><p>미안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요.</p><p><br></p><p>달라졌구나 참 많이도 변했구나 </p><p>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달라져버렸어</p><p>근데 혹시 한번 쯤 반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요</p><p><br></p><p>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p><p>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p><p>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p><p>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p><p>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p><p>미안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요.</p><p><br></p><p>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나에겐 공허하기만 한</p><p>일방성의 무의미함</p><p>방랑과 방황의 차이.</p><p><br></p><p>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p><p>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p><p>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p><p>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p><p>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p><p>미안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요</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