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청조끼, 청남방은 어깨가 넓으면 플러스 알파!</P> <P> </P> <P>2. 남방을 바지 안으로 넣을때에 허리가 넓으면 플러스 알파!</P> <P> </P> <P>3. 베기팬츠는 다리가 짧다면 플러스 알파!</P> <P> </P> <P>4. 스키니는 얇으면 플러스 알파! (간혹가다가 가운데 튀어나오신 분들 계신데, 보는 내가 민망함 ..)</P> <P> </P> <P>5. 돌찌 (돌격형 찌찌)님들은 여름에 티 한장만 걸칠때 어두운색의 티를 고른다면 플러스 알파!</P> <P> </P> <P>6. 돌찌님들은 가능한한 꽉끼는 상의를 피하면 플러스 알파!</P> <P>(보는 내가 민망함)</P> <P>7. 돌찌님들은 수영장 가실때에 수영하면서 입으실 티를 고르시면 플러스 알파!</P> <P> </P> <P>8. 보다 날씬해보이고 싶으실땐 어두운 계열을 입으세요, 나염, 패턴,밝은 칼라는 피하는게 플러스 알파!</P> <P> </P> <P>9. 패션 양말은 되도록이면 워커나 윙팁과 겸하면 플러스 알파! </P> <P> </P> <P>끝으로 저는 클론에 대해서 써봅니다.</P> <P> </P> <P>제가 중학교때 즈음에 옷입기에 처음 눈을떳을때에는 뭘 입어야할지 눈앞이 캄캄했습니다.</P> <P>그래서 주변애들 처럼 져지에 청바지만 걸치고 다녔죠. 하지만 여러분, 이건 그저 순간입니다.</P> <P>중고등학교때에 클론이라고 칭하는것은 단지 유행을 타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겁니다. 그 왜, 다들 집에 하나씩은 있는 떡볶이 코트 같은거 있잖아요. </P> <P>몰개성이라고 비난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따라입기도 자신의 개성을 찾는데에 한 과정입니다.</P> <P>여러분도 청소년시기에 유행인 잠바, 바지 하나씩은 어머니께 쪼르고 산 기억, 있지 않으신가요? ㅎㅎ 유행은 돌고 도는겁니다.</P> <P>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그냥 사춘기의 과정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P> <P> </P> <P>p.s 이 글을 쓴 계기는 이제 막 옷에 관심을 갖고, 아베크롬비 후드집업에 아디다스 츄리닝팬츠를 입고다니는 저의 조카를 계기로 써본 글입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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