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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케이틀린에 엄마 소나.
난 엄마다. 내가 못먹어도 자식새끼 키워야 한다는 마음에 (자식이 아직 문맹인지 맵을 잘 못본다.)
와드를 정말 열심히 박았다. 상대가 2텔포 조합이라 핑와로 박았다.
다행히 유아기라 칭할 수 있는 라인전은 잘 컸다.
탑에서 한타가 벌어질 조짐이라 탑을 가자니까 봇으로 집나갔다.
결국 텔포타고온 잭스한테 사망;
옆집 아줌마 카타리나가 자식 교육좀 잘 시키란다. 썅 이건 뭐 때릴수도 없고.
두번째 한타가 벌어졌다. 옆집 아줌마가 손이 매운지 궁이 제대로 박혔다. 근데 다 딸피로 냅두고 우리편 사망.
미니맵을 보니 자식새끼가 레드를 쳐먹고 있다. 한타를 간보다가 그냥 혼자 가버린 것이다.
옆집 아줌마가 또 욕한다. 자식새끼 간수좀 잘하라고...
그렇게 집나간 자식새끼는 돌아오지 않았고, 비행청소년이 되어 여기저기 지 목숨을 뿌리고 다녔다.
결국 패배로 끝나고 내 자식을 내 손으로 신고해야 되는 이 기분....
결과창에서 안나가고 있길래 옆집 아줌마가 내 자식한테 한마디 한다.
개씨발아 혼자다니지 마라 뒷통수에 칼날 꽂아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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