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프로젝트 총40억짜리

그중 메인작업을 사양서부터시작하여

3년차인 나에게 맞겨주셔서(물론 20명파트중)

열심히하는데

나는 여태c만 삽질해온터라 자바를 잘 몰랏다

웹쪽은 첨이였으니

자바 스프링책 하나 사놓고 대충보니

씨랑 별다를게 없군 ㅋㅋ

씨와 씨샵을 일년새 30만줄 코딩하고난 뒤여서

이해는 더욱더 빠르구

코딩자체는 이제 날개를 펴는 2-3년차부터가

제일 잘하는 시기라고한다

아무튼 그때쯤부터 자바를 공부해서

실무에 적용시키는데 나름 적응도 빨랏다

근데 html을 주르는 메뉴를 vb로짜야되서

한창vb로 삽질

결국 모양새도 이쁘게 나왓당

이번 플젝하면서

스프링 자바 메이븐 hirdb extjs 하이바네이트

vb xml파싱 log4net 등등 수많은 툴을 공부하게되었다

단지3개월만에 ㅋ

하고싶은말은 시작이 어찌되었건 결국 하나만 배우면

둘은 정말 쉽다

단지 내가 하고싶은걸 머리속에서 그릴수만 있다면

당신도 프로그래머가 될수있다

거기에 se(설계자)가 될려면

전체그림을 볼줄 알아야 한다

한 부품으로 윤곽이 아닌

전체에 맞물려 돌아가게끔 하게하는 역활이다

일단은 코더가 되자

내생각을 자유자재로 펼쳐야

그다음을 생각할수 있다

깊이있게도 좋고

많이도 좋다

어디든 써먹을데가 있으니까..





전에 비슷한글 올린적이 있는데

코더가 되는글이라고 써놓으신분들은..

사람이 첨부터 사양파악하고 사양서 씁니까..

기능 이해못하고 사양서 소설로쓰는것이야말로

대 재앙입니다

그거만큼 일하기 싫은거 없어요

첨부터 코더아닌사람이 어디있겟습니까..

다 경험이 쌓이고쌓여서 관리자급이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