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출구조사 보는데 한심하고 부끄러워서 눈물이 다나더라.</p><p>오유 들어와서 시사게 열었는데 난동부리는 노비들때문에 더 화나더라.</p><p>박정희가 죽지않고 계속 독재했어야됐다</p><p>절대 어떠한 연유로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불허하고,</p><p>체육관에서 대의원들이 모여서 대통령뽑고,</p><p>사방에 비밀경찰들이 숨어있어 항상 감시당하고,</p><p>그런세상에서 살았어야 됐다.</p><p><br></p><p>부마민주항쟁의 지역들에서 어떠한 연유로 이런 결과를 보이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할수없다.</p><p>박정희 유신정권에 비판하며 군사재판에 회부된 125명의 민간인과 대학생들의 희생따위는 기억조차 나지 않나보다.</p><p>독재자의 딸이 다시 대선에 나선다는것이 말이된다고 생각하나?</p><p>유신정권에 반대하며 위에 나열한 수많은 자유와 인권을 위해 투쟁하며 피흘리고 목숨까지 바친 나의 조상들이자 먼 친척이었을 그들의</p><p>희생은 날짜가 지나가면서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렸나</p><p><br></p><p>국가행사때마다 진행하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부끄럽지도 않은가</p><p>대한민국은 임진왜란때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바쳐 피흘려 지켜온 나라인데</p><p>조용히 살기는 커녕 본인의 안위와 편안한 삶을 위해 일본에 혈서써가면서 독립군과 대치하는 일본군 소속 장교였던 사람을 핧고 빨고 ㅈ/ㄹ을 하고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고 정권에 맞서는 수많은 민주투사들을 군법으로 처리하여 수많은 피를 흘리게 하고 일본의 원조를 받기위해 역사를 팔아먹은 자의 딸을 정권의 우두머리로 세우기 위해서 난리를 치고.</p><p><br></p><p>이명박 당선이후 분해된 열린우리당, 그당시 한나라당의 거물급 인사였던 박근혜의 힘이 얼마나 강했을까.</p><p>전 노무현 정권에서는 열린우리당이 건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탄핵당할뻔 했는데,</p><p>집권여당의 거물급 인사에다 야당은 완전 망해버린 판국에서 박근혜가 마음먹으면 무엇을 못했을까.</p><p>근데 지금와서 이루기위해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도안되는 뻘소리나 하고있고.</p><p>진짜 한심하고 부끄러워서 눈물이 다난다.</p><p>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 관련 기록물도 다 지워버려야된다</p><p>광주에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도 이름다바꾸고 세워둔 건축물 다 치우고 그렇게 해야된다</p><p>...</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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