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밤이네요  휴
참 맘먹은것만큼쉽지않습니다  그렇죠
딱히할말이있다기보다 그냥요
저는 오유는 10년부터했구 디게는 지난가을끝쯤에시작했습니다
어느덧5개월?쯤된건가요  처음왔을때 올린게시글보면  참 이런걸 세팅이라고..
싶게해놨더군요. 그땐 고수님들이주시는 템 받아가며 조금씩조금씩 키워나갔었죠
그때 이런생각이들더군요. 나도 고수가되면 나눔해야지.. 근데그게 말만큼 쉽지가않더라구요
그래서 구체적인 목표를세웠고, 나눔10억골드가 목표였습니다
찬찬히 쌓아온덕에 이번 개폭이벤트로 11억2800골드 남짓 나눔했습니다.
 디게에서도 어느정도 믿고 따라주시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저야감사할 따름이지요
곰부두에 공속올리던 극초보가 여기까지..이루는데 시간도 돈도많이들었구  정성도많이쏟았습니다 물론여전히부족하지만요
그런데말입니다 디아가 질려서 그만두려고해도 디게는 떠날수가없더군요 왤까요.. 이젠 더이상 정보도 나눔도 버스도필요없는데
뭘까요..왤까요 껄끄러운일도많았고 껄끄러운분도계신데 참..
사실 저 안좋게보시는분도 많은거압니다 뭐가 맘에안드셨든 푸시고 즐겜하십쇼
앞으로는 조금가볍게즐길예정입니다 더이상 트러블만들지않고요. 조용조용히 눈팅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