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의 숙취가 닥쳐오는 바람에 식단 관리가 안됐습니다 ㅠㅠ
사실상 식단일기가 아니라 오늘의 먹부림이 되버렸네요 ㅠㅠ
거기다가 저녁에는 친구놈의 꼬드김에 치킨까지...
bbq먹자는 거 겨우 설득해서 굽네를 시키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반항이었어요.
요새 매일같이 야근을 하는 바람에 근력운동도 거의 4~5일 못했는데 죄책감이 하늘을 뚫고 올라갈 듯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측정하는 체중은 술때문인지 수분이 쫙 빠져서 시분만 좋은 체중이고 내일이나 모레쯤에 체지방량으 쭉 올라오겠죠
이제 운동만이 답이야 ㅠㅠ
점심 (596Kcal)
흰밥 1회 (180g) 268Kcal
순대국 1회 (300g) 328Kcal
아침 (99Kcal)
[닥터유] - 99라이트바 1개 (26g) 99Kcal
저녁 (720Kcal)
[굽네치킨] - 오리지날 3/4마리 (441g) 720Kcal
운동 (480 Kcal)
빠르게 걷기 60분 240Kcal
(학동역→논현역→신사역→서울을지병원사거리→학동역)
식사섭취량 (1421 Kcal) 운동량 (480 Kcal)
현재체중 97.6 Kg ↑ 0.1 Kg
체지방량 31.1 Kg (31.9%) ↓ 1.3 Kg
근육량 63.2 Kg (64.8%) ↑ 1.3 Kg
시작체중 118.0 Kg
목표체중 65.0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