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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했다고 니네 부모한테 연락갈거라하니까 잘못했다고 지 지금 옥상이라고 문자폭탄 보내네요. 전화 폭풍으로 오는데 존나 다 씹어줌ㅋ
웃기는게 뭔지 아세요? 이 상황에 '내가 왜그랬지ㅋㅋㅋ' '아 진짜 내가 잘못했다 죽으면 되냐ㅋㅋ'
어따 대고 반말질에 ㅋㅋㅋ 붙이고 지랄이옄ㅋㅋ 존대말로 빌빌거려도 모자랄판에ㅋㅋㅋㅋ
목소리 들어보니까 어설프게 걸걸한 거시 딱 좆중딩~고딩이던데 중학생 여자애한테 발신제한으로 '저랑 섹x 하실래요' '빨아줘' 같은 문자랑 전화 보내고 좋았엉? 밤이랑 새벽에 두시병신처럼 전화걸어서 아무 말도 없이 끊어버리니까 잠자리가 폭신폭신하더냐 색휘야ㅋㅋㅋ
이제는 좀 애널라인이 따끈해졌는지 ㅋ는 없애고 잘못했다느니 옥상이니 살려줘니 별 똥그지같은 문자를 자꾸만 오네요. 물론 다 씹어먹는 중. 이런 걸로 자살할 놈이 음란전화를 걸 패기를 보였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흠 사실 신고는 안했습니다. 겁만 좀 준건데 곧바로 꼬리마는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뭐 그렇다고 증거가 없는 건 아니구요. (당장 동생 폰에 그 음란문자, 부재중 통화가 있고 본인이 시인까지 했으니) 일단 두고 보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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