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strong>1. 진짜 문제되는 것이 아닌 이상(옷에 욕이 써져있다거나, 일장기&나치문양이 있다거나 등등)</strong></font></div> <div><font><strong> 개인의 불편은 마음속으로만 가지자.</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0070c0">2. 패션글을 봄에 있어 항상 패션>>>>몸매라는 사실을 기억하자.</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070c0"></font></strong> </div> <div>뚱뚱하신 분이 뚱뚱이의 착샷이라고 올리면, 머가 뚱뚱하냐고 자존감이 낮으신거 같다고 힐난?조의 말투로 댓글이 달리기도 하구요</div> <div>마른 분이 뚱뚱하다고 해도 비난이 따르구요, 마른분이 말랐다고 해도 밥좀 더 드시라고 댓글이 달려요</div> <div><strong></strong> </div> <div>이 때 우리는 어떤 상황이든 1. 극심한 문제가 없는 경우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div> <div>그리고 2번을 기억해서 "옷이 체형커버를 잘 한거 같아요!", "바지 대신 A라인 치마를 입으시면 상의랑 어울리고 더 날씬해 보일 거 같요!"라고 댓글을 달면 됩니다.</div> <div> </div> <div>1,2번을 잘 지킨다면 우리는 패션게지 몸매평가게냐!! 할 필요도 없고</div> <div>정장 중요한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질거라고 생각해요</div> <div>(솔직히 우리가 패션게에서 기대하는게 어떻게 하면 체형커버하며 예쁘게 입을지, 어떤 예쁜 옷들이 있는지, 구입처는 어딘지 아닌가요ㅎㅎ)</div> <div> </div> <div>아래는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div> <div>--------------------------------------------------------------------------------------------</div> <div><strong> - 돼지, 멸치의 착샷이에요ㅠㅠ 등 자기자신에 대한 정의를 내린 후 사진을 올린 글들.</strong></div> <div> ->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상관없이 스스로를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남이 날 어떻게 보든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죠</div> <div> 댓글들 보니 이건희 예시 많이 들어주시던데, 이건희가 스스로 빌게이츠같은 사람이랑 비교하면 더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div> <div> 이때 <strong>속으로 재수없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strong></div> <div><strong> 그걸 "너 되게 재수없다ㅎㅎ" 하고 대놓고 비난하는건 잘 못 </strong>되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앞서 말했듯이 뚱뚱, 마름 등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div> <div> </div> <div><strong> - 배려의 문제 라는 의견에 대해서</strong></div> <div> ->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을 앞에서 삐쩍 마르고 싶다.. 하면 무배려겠죠?</div> <div> 반대로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 앞에서 폭풍 살찌고 싶다.. 하면 무배려를 넘어서 비난받을 일 일거구요</div> <div> 그런데 여기 <strong>오유 패게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strong> 이잖아요? 각자의 기준이 전부 제각각일거구요.</div> <div><strong> 제가 생각하는 바른 배려는 </strong></div> <div> 실제로 마른 사람이 "뚱뚱 여징언데 이렇게 입는거 어떤가요 ㅠㅠ?"라고 글을 썼더라도</div> <div> "제가 보기엔 말라보이시지만 더 말라보이고 싶으시면 이런식으로 코디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라고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strong> - 패션글에 뚱뚱, 마름, 돼지 같은 사견을 달지 마라?</strong></div> <div> -> <strong>댓글 다는 사람 또한 몸매에 대한 사견을 무시하면 </strong>될거 같아요 ㅎㅎ</div> <div> 의견이 많았던 원 글보고 처음에 "음 오프숄더가 많이 보던 디자인이네" 하고 넘어갔는데</div> <div> 이 사태?를 지켜보고 원 글을 다시 봐도 답정너급 본문과 사진의 불일치 라던지 댓글로 난리가 날 정도의 신변에 위험을 주는 마름은 아니라서 솔직히 댓글 분들의 과민반응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div> <div> </div> <div><strong> - 답정너에 대해서</strong></div> <div> -> 답정너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이 없네요.. 전 바로 뒤로 누릅니다.. 머 대꾸할 말도 없고 aa 비공감도 구지 할필요 없다고 생각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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