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음 글써보는 거라 게시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시사에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P> <P>아래는 친구의 육촌동생이 자살을 한 후 친구가 남긴 글과 기사 입니다.</P> <P>읽어보시고 널리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P> <P><SPAN class=userContent> ----------------------------------------</P> <DIV id=id_519ca625590a94754873658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선배가 무섭습니다" 야구 꿈나무의 마지막 절규.<BR><BR>17일 육촌 동생 영하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BR>분당 야탑고 야구부에 다닌지 불과 3개월만에...<BR>얼마나 선배들이 무서웠으면 이럴지...가족들 모두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BR>학교에서는 이런일이 없어다며 오히려 삼촌탓을 합니다. <BR><SPAN class=text_exposed_hide>...</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 전학을 시켜달라고 했는데 집에서 무시 했다며...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BR><BR>장례식장에 온 선배들인지 "코치가 시켜서 왔다..짜증나"라고 말하는 것들..<BR>어떻게 저런말을 할수있는지 화가납니다.<BR>감독,코치들 와서 하는 말이 "구타는 없었다" 이딴 말하고 갑니다..<BR>유서에 다 그들을 지목하고있는데...<BR>유서에는 선배들이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고 했다며 무섭다고 절절히 써있는데...<BR>모두 발뺌하고 어영부영 책임회피하며 지나가려 합니다. <BR><BR>현재 수사진행 중인데 이번 일이 죄지은 자가 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BR>집안의 아픈일이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BR>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나,, 좋아요버튼으로 퍼트려주세요..<BR><BR>꼭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힘 보태주세요..<BR><BR>그리고.. 운동하는 어린 친구들이 다시는 이런 일을 겪지 않게 되길...<BR>------------------------------------------------------------<BR><BR><a target="_blank" href="http://m.sbs.co.kr/news/sbsnews/news_content.jsp?pmArticleId=N1001795716" rel="nofollow nofollow"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http://m.sbs.co.kr/news/sbsnews/news_content.jsp?pmArticleId=N1001795716</FONT></U></A></SPAN></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