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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사인에 탈북자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나오네요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자들은
경기도에 있는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간첩인지 아닌지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사실상 감금되어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등 인권침해가 이루어진다고
국정원에 의해 조작됬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피의자 유모씨의 동생이 증언한 내용입니다
과거에 한겨레에서도 잠깐 다룬적이 있었던 내용이죠
정부는 북한인권법 운운하면서 왜 탈북자의 인권은 지켜주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참으로 이중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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