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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비극의 연속, 문수스님 따라 출가자 소신공양!!
조계종은 MB정부에게 돈받고 4대강 반대 목소리 안내!!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 폐기하라. 이명박 정권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이명박 정권은 재벌과 부자가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지난해 5월 31일 경북 군위 지보사의 문수 스님이 위와같은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 했었다. 당시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은 광신적인 MB-한나라정권의 4대강사업 반대운동을 펼쳐오던 불교계는 물론 환경시민단체, 정치계 등을 충격에 빠트렸었다.
선원에서 수행만 하던 문수 스님이 몸소 행동으로 자신의 의지, 자신의 생명을 바쳐 온 생명을 구하고자 한 지극히 불교적인 생명살림의 뜻을 불길에 몸을 태워 전했고, 탐욕과 거짓으로 얼룩진 세상을 소리없이 꾸짖고 울리게 했기 때문이다.
이에 불교인권위원회는 '4대강 반대를 하던 문수스님은 이명박 정부가 죽인 것이며 이명박 정부에 대해 철저히 심판해야 한다'며 불교도들의 참회-자기반성, 4대강 저지 운동, 6.2지방선거에서의 MB정부 심판 등을 촉구했었다. 실제 6.2지방선거에서 문수 스님의 뜻을 이어받은 중생들이 파멸의 4대강사업을 강행하는 MB-한나라정권을 심판했었다.
하지만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과 국민적 비판-심판에도 불구하고 MB-한나라정권은 집요하게 불법-졸속적인 4대강 공사를 밀어붙였고,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무리하게 속도전을 벌이다 23명의 공사인부들이 숨졌고 장맛비에 곳곳에서 우려했던 4대강 재앙이 현실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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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link/18587274 그 가운데 문수 스님의 부도비 앞에서 또 다시 소신공양이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법보신문> <불교닷컴>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예불을 마친 뒤 문수 스님 부도비 앞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주지 스님이 달려가보니 한 여성이 까맣게 타 있었다 한다. 그리고 현장 인근에서는 '문수 스님에게 간다. 장례는 간소하게 치러 달라. 진관 스님 조계종 행자 석진이다'라는 유서가 발견됐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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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12&no=66580 소신공양 한 여성은 2009년 출가해 조계종 소속 사미니였다가 지난해 환속했고, 문수 스님 소신공양 추모 1주기 행사 때 조계사에서 100일 참회기도를 발원하는 등 생전에 문수 스님과 인연이 있는 분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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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62 *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74 여하간 뭇생명은 물론 사람 목숨도 하찮게 여기는 재앙적 대통령-사이코패스 MB의 4대강 야욕 때문에 또 안타깝게 몸을 사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조계종과 자승자박은 템플스테이 예산을 다시 받기로 하고, 죽음의 4대강사업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자승자박은 기만적인 5대결사만 씨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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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venature.tistory.com/8476 *
http://savenature.tistory.com/8237 *
http://savenature.tistory.com/8295 출처:http://pessi.tistory.com/8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