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를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걸리는 것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1. 인듀어런스호의 식량과 연료문제
밀러에서의 23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그러는데요.
그 크기의 우주선에 그 만한 식량과 산소, 연료가 있는 것이 가능한가요?
전기야, 핵전지라고 해도,
식량, 산소, 물과 궤도유지용 추진연료 같은 것들은 버틸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2. 타스 & 케이트 인공지능 문제
지금 기술로 그 정도의 로봇이 만들어 질 수 있나요?
사람을 대신하는 컨트롤이 가능한 변형 가능한 로봇이라니...
지금기술로도 안되는 것 맞나요?
3. 가르강튀아 진입 후 5차원 공간에서 타스와 재회 문제
블랙홀에 들어가자 마자 입자단위로 분해되는 거 아닌가요?
또한 빛도 빨려드는데 전파 따위가 통신이 되나요?
화이트홀의 탐지 및 분석 및 데이터 양자화 처리할 수 있는 로봇이라니..
뭔가...아닌 것 같아서요...
4. 엔딩 때 조그마한 탐사선으로 브랜드 찾아가는 동안 생존 문제
웜홀로 그 은하계로 간다고 하더라도,
순상비행으로 가야할텐데요.
끽해야 대형차만하던데 그 동안 뭘 먹고, 싸고, 자고 할까요?
누울 자리도 없던데...최소 몇 개월을 그렇게...(애도)
좀... 이상한 질문인가요?
인터스텔라 관람 후 
문명 : 비욘드 어스 플레이 루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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