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 인생 드라마입니다.</div> <div> </div> <div>이런 드라마 아직 본 적이 없어요.</div> <div> </div> <div>처음에 가볍게 봤다가,</div> <div> </div> <div>세상에...펑펑울었죠.</div> <div> </div> <div>남규리의 미소가 아직도 기억나요.</div> <div> </div> <div>특이하게 이 드라마는 재방송도 잘 없더라구요.</div> <div> </div> <div>웰메이드던데...</div> <div> </div> <div>처음에는 좀 이상하고 적응도 안되는데...</div> <div> </div> <div>중반 이후 훅 치고 들어와서, 심금을 울리고 넉다운시킴ㅠ.ㅠ(제가 원래 잘 웃지도, 울지도 않는 사람인데요..폭포수 나옵니다)</div> <div> </div> <div>악인이 없는 드라마는 처음이기도 했구요.</div>
진정한 의미의 힐링을 받았었습니다.
킬미힐미도 괜찮았지만,
아직까지 가볍게 훅 치고 들어와서, 넉다운 시킨 드라마는 49일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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