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뉴스의 최대 단점.

우리나라 뉴스의 단점을 대충 몇 개 뽑아봤다.

1. 공정하지 못하다.
(아시다 시피 정부 까대기 전문, 확대 보도, 축소보도, 왜곡보도 등등)

2. 신속하지 못하다.
(뭔가 한 발 늦는게 많다. 뒷북 전문)

3. 가는 곳이 한정적이다.
(세계에 모든 소식을 찾아가는 CNN.. 무슨 뉴스든 먼저 나오게 되는 CNN과 달리 그 방송을 다시 중계해서 보여준다.)

4. 그렇다고 재미난 것도 아니다.
(외국 뉴스는 뉴스 앵커가 말하는 수준 및 연봉부터 다르다. 방송국의 월급쟁이가 아닌 한명의
연예인으로서 높은 몸값과 입담과 재치를 지니며 어떤 연예계보다 높은 사회 영향력을 지닌다.)

외국에 뉴스는 '비판적'이거나 '재밌거나', '신속하거나' 어느 하나는 하는데..
우리나라는 '비판적'이지도..'재밌지도', '신속하지도' 않으니..이게 뭔가~

비키니 뉴스-_-도 나쁘진 않겠지만..
뉴스 전문이라고 생긴 YTN이 뉴스계에 새롭게 파장을 일으킬듯 했지만 실제론 '돌방영상' 정도가 우리에게
흥미거리를 던져준 정도이고 나머지 타사와의 차이라고는 자주 많이 하는 것 뿐이다.

우리나라 뉴스는 바뀌어야한다. 제 5공화국등의 시절처럼 정부를 위한 언론이 아닌..
진정한 언론으로써의 언론으로 태어나서 국민의 눈과 귀가 될 수 있음 좋겠다.

아님 재미를 주든가~훗,,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