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이 글을 보았고 그리고 그 밑에 달린 댓글들도 다 보았지만 다들 걱정해주시고 하는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p> <p>하지만 몇몇 댓글중 글쓴분에게 </p> <p>귀찮으신가요?라던지 애가 불쌍하다던지, 무책임해보인다 혹은 실망이다, 답답하다, 혈압오르니깐 앞으로 글 올리지마라 등등...</p> <p>솔직히 이런 댓글 올라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댓글들이 추천을 받고 푸르딩딩해지고 전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p> <p>불편러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수있습니다. 만약 불편러라고 하신다면 전 불편러가 되고 아닌건 아니라 말하고 싶습니다.</p> <p>많은 분들이 왜 저런 반응을 보이시는지는 저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 글쓴이 어머님도 이 글을 올리기전까지 그리고 </p> <p>이런 결단을 하기 까지 수많은 생각과 고뇌, 남편분이나 지인들과 상담을 했을겁니다. 자기 아이일인데 어느 누구 어머니가 그러지 않을까요.</p> <p>저 또한 CCTV는 확실하게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나 그건 어디까지 3자입장에서 조언 해 줄수 있는 입장에서의 최대한의 말할수있는 한도입니다.</p> <p>거기서 내 의도대로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았다고해서 엄마자격이 없네, 답답하네. 애가 불쌍하더던지 그런 악플을 달 권리는 없습니다...</p> <p>한아이의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것도 아이 폭행 의심일떄문에 마음고생하고 있는 분에게???</p> <p>적어도 덮고 가는것보다 내가 알기론 ~~~~이렇게 알고 있으니 그래도 한번은 CCTV는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게</p> <p>그리도 힘드신가요? 제발 한 아이 어머니에게 그런 말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