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쪽으로는 거의 토크자판기 수준으로 어떤 토픽이든 이야깃거리가 쉴새없이 술술술술 나오고 <div><br></div> <div>조금 정신 없긴 하지만 채팅방 보면서 소통도 잘하고</div> <div><br></div> <div>김구라방 단발성 게스트로 끝날 게 아니라 아예 김범수의 문화다방 이런 식으로 방하나 차려도 재밌을 거 같아요.</div> <div><br></div> <div>옆에 있던 김지연씨도 후반 들어서 긴장 풀리니까 재밌게 잘하던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