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 성남일화 시절의 정성룡이 다시 돌아온 듯 <div><br><div>이용 - 평소 하듯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실속은 그리 많지 않았던게 아쉽네요</div> <div>홍정호 - 확실히 우리 수비의 핵. 부상으로 나간게 제일 아쉬움</div> <div>김영권 - 언제나처럼 프리킥은 좋았지만, 뒷공간이 불안한 모습은 여전...</div> <div>황석호 - 상대가 공격작업 중인데 박스 안에서 손 들고 주심 쳐다보는 어느나라 수비 매뉴얼인지</div> <div>윤석영 - 경기감각이 아직 다 돌아오지 않은 건지,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공격작업에서 도움이 전혀 되지 못함</div> <div><br></div> <div>한국영 - 여태까지는 J리그 벤치도 못 드는 상황을 깠는데, 지금 보니 가시와감독의 안목이 의심됨. 개인적인 MOM.</div> <div>기성용 - 안정감과 자신감 모두 좋았지만, 아무리 자신 있어도 수비 진영에서 상대 선수 달고 움직이는 건 자제 좀... 간 떨어지겠음</div> <div>구자철 - 좋았던 슈팅 두개정도 제외하면, 템포 다 깎아먹고 수비에게 공 헌납하는 모습이 계속 나옴</div> <div><br></div> <div>이청용 - 공격 작업의 보조자 역할로 나온 거 같은데 역시 제몫은 다해줌</div> <div>손흥민 - 전반적 움직임 아주 좋았지만 약간 긴장한 게 눈에 보였음. 그리고 오버페이스. 두번째 경기부터는 조금 편하게 하던대로 하길.</div> <div>박주영 - 명불허전 아스날 방출선수</div> <div><br></div> <div>이근호 - 박주영을 선발로 쓰는 게 틀렸다는 걸 몸소 증명. 골 말고도 움직임에서 역시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움.</div> <div>김보경 - 교체로 들어간 선수가 템포 다 깎아먹고 제대로 붙어주지도 못하면 뭐하자는 건지.</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