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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난체 하는게 아니라 축구 감독까지 해본경험으로 비추어 말씀 드립니다.
지금 상대방 조에서 세네갈이 조 1위가 유력합니다.
어린애들은 멘탈게임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겨본 상대와 만났을때 더 크게 힘을 씁니다.
상대가 아프리카팀이기 때문에 그 팀은 이러한 점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오늘 선발 멤버를 보셔도 그러한 느낌이 강한데요, 굳히 컨디션이 좋지 않던 백성동을 선발로 내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굳히 이기지 못하더라도(이기면 대의 명분, 비기더라도 후에 토너먼트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높음)
크게 타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백성동 컨디션 끌어 올리기, 체력이 약한 남태희 체력 보전차에서 선발 내세운걸로 보입니다.
예선 마지막 경기인데 김현성 투입, 지참치 이른 투입, 구자철 후반 어느 정도 부터 아래로 내린것들을 통해, 주전들 체력 보전에 힘썻습니다.
가봉이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지 않은게 신기하긴 하지만, 저희 나라도 무리를 해서 라인을 올리지 않은걸로 비추어 봐서
명보옹이 세네갈과 만나고 싶어 하는거 같습니다. 비록 국민들에게 약간 실망감을 안겨 줬지만,
토너먼트에서 더 큰 기대를 갖어봅니다^^ 다들 토너먼트때 더 크게 응원해 보아용
제가 감독이라도 이번경기 굳히 잡기보단 안정하게 가져가면서 비길려고 했을꺼 같습니다. 얄팍할수도 있지만 전략이지요.
대한민국 화이팅!! 더불어 지금 경기 하고 있는 정진선 선수도 화이팅!!
이쁜 김지연 선수 우승 기원!! 합니다^^ 다들 새벽에 즐거운 스포츠 감상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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