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가 잠깐 잠 들었을때 두가지 꿈을 꿨는데요

하나는 기억이 안나고

하나는 제가 빨래방에 있었는데

누가 현관문을 따고 들어오는 거예요?

근데 그순간 안좋은 생각이 들면서 제가 칼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전에도 이런꿈을 꿨다고(?) 아님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을 했어요

꿈에서요

그래서 일단 숨죽이고

문을 닫은 다음 잠궜어요

근데 아무 반응이 없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제가 있는 빨래 방 쪽으로 뚜벅 뚜벅 걸어오더라고요

근데 제가 바보같이 누군지 궁금해서? 아님 뭔지 갑자기 방문을 열어 버렸어요

그랫떠니 아는 사람이더라고요

모자를 푹 눌러써서 누군진 전혀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 같았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오자마자 그 스위치 누르면 틱! 나오는 그 쪼그만 칼 있잖아요?

그걸로 찌르는 거예요?

근데 찔려서 피가 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실제로 막 아픈것 처럼 느껴지고 그랬어요

그래서 '아......ㅅ..ㅂ..' 하면서 손으로 부들부들 떨면서 그칼 만지다가

잠에서 꺴어요

딱 일어나자 마자

칼맞은 부위을 만졌는데

잠에서 깼는데도 계속 아프더라구요..

이게 도대체 뭔꿈인지..

기분 완전 않좋고 ㅋㅋ

해몽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