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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36705
    작성자 : slowㅡT
    추천 : 12
    조회수 : 1043
    IP : 121.173.***.116
    댓글 : 53개
    등록시간 : 2015/05/23 00:05:0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36705 모바일
    의사들이 군대가면 생기는 일
    옵션
    • 펌글
    <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1.내가 있던 논산 훈련소에는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공중보건의가 될 전문의만 모아놓은 중대들이 있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나도 이 틈바구니 속에서 4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국방부의 편의를 위해 한 곳에 몰아넣어진, 대부분 그 해 전문의가 된 전국에서 모인 각종과 전문의 수백명은 의료계에선 실로 그 기세와 위용이 대단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 인력을 고스란히 사회에 데리고 나가면, 서울을 포함한 5대 광역시도 넘쳐서 국내 10대 도시에 종합병원을 몇 개씩 새로 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품새만 들어서는 불치병도 고쳐낼 수 있을 것 같은 이 집단은, 안타깝게도, 훈련소에 들어와 있으면 그냥 까까머리에 서른줄이 훌쩍 넘은 오합지졸 훈련병 떼에 불과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래서 한 방에 전문의만 십수명씩 들은 수십개의 병영은, 듣기만 해선 병마도 숨이 막혀 피해갈 것 같았지만, 오히려 그들의 고령과 허약한 체력으로 말미암아 각종 질병의 경연장이 되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입소 며칠만에 의사들만 가득찬 이 병영 한 층은 거대 병실을 옮겨놓은 것처럼 콜록거리는 기침소리와, 폐병쟁이를 연상시키는 거친 가래 내뱉는 소리로 복도가 쩌렁쩌렁 울리게 되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우리는 사회에 있던 당시의 기지를 발휘해서 몰래 숨겨온 형형색색의 항생제를 포함한 각종 약들을 자가복용했지만, 열악한 위생 상태와 불길처럼 번지는 병마를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font></span><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 결국 우리는 거의 한 명도 빠짐없이 크고 작은 질병을 앓아 돌아가면서 드러눕곤 했다.</span></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br></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2.그렇다면 이 가엾이 앓는 훈련병들을 치료할 사람이 있어야 했다. <br></span></font><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국방부에서 이 전문의들을 치료하기 위해 정해놓은 의료인은 바로 중위 군의관 한 명이였다.<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 자, 중위 군의관은 전문의가 아닌 인턴만 마치고 군대에 오게된 그 역시 가엾은 친구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리고 자기보다 4년이나 수련을 더 받은 전문의 몇 백명을 진료해줘야하는 고역을 맡았으니, 그 역시 얼마나 가엾은 친구인가.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이 장면을 쉽게 표현하면, 애플 스토어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는데 갑자기 스티븐 잡스 수십명이 아이폰을 사러 와서 한가지씩 기능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꼴이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약간의 과장을 더하자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의 진료시간은 일과가 끝난 밤부터 한두시간 남짓이였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하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그는 몇 백명에 달하는 전문의 진료를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의료 서비스에 익숙한 그들에게 아무런 불평불만도 나오지 않게 잘 해내고 있었다. <br></font></span><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자, 이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는지, 이 뒷 얘기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되지 않는가?</span></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3.나는 개중 건강한 훈련병이였으므로, 그리고 훈련소의 부당함에 대해 고뇌하느라 바빠 이 기묘한 의료서비스에 관해 크게 생각해볼 여력이 없었다. <br></span></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그</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래서 훈련소 생활 초반에는 이 진료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지 못했었다. <br></span></font><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러던 훈련소 생활 막바지에 나도 호되게 앓아 누울 일이 생겼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래서 하루 진료를 받으러 야간 시간에 이 기묘한 진료실을 방문했다.<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거의 강당만한 대기실에 들어가자 이미 많은 고령의 시커먼 까까머리들이 주저앉아 대기하고 있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들은 서로 묻고 답하며 무언가를 적고 있었는데, 한 의무병이 나에게 건네주는 것을 받아보자 그것이 무엇이였는지 의문이 풀렸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것은 내 챠트였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뒤에는 사용 가능한 약과 약전까지 별첨으로 붙어 있었다. 의무병은 말했다. <br></font></span><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b>'늘 하던것처럼 서로 진료 보시고 챠트 적어오시면 됩니다.'<br></b></span></font><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그렇다. 이 중위 군의관은 자기에게 부과된 신성한 진료의 의무를 환자들에게 오롯이 떠맡겨버린 것이였다. <br></span></font><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환자들의 자치구처럼 환자들끼리 서로 진료를 보던지 혹은 직접 자기가 스스로 진료를 보는 유토피아였던 것이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우리는 간단한 진료 도구도 사용할 수 있었고, 이 의무실에서 사용가능한 범위의 처방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나는 응급의학과였기 때문에 더욱 바빴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나는 우리 분대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기관지염을 진단하고 유려한 의학용어로 챠팅했으며, 성형외과 전문의의 목감기도 하나 챠팅했고, 내 챠트를 내 스스로 증상에 관해 쓰고 기술하고 진단해 먹을 약을 잔뜩 써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렇게 자가 진료를 전부 마친 환자들이, 자기 챠트를 들고 길게 나래비를 서서 한 명의 공식적인 의사를 만나는 것이였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이 의사는 방관자나 감시자의 역할을 맡은 냥 환자가 적어온 챠트를 받아 들고, 환자의 얼굴을 쓱 본다음에, 그 챠트를 자기쪽 챠트로 배껴넣고 크고 화려하게 싸인을 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환자가 가져온 그 챠트에 군 부대 병원 진료라고 써 있으면 그는 그냥 그렇게 베껴 넣어서 우리는 글 한줄이면 군 부대병원까지 갈 수 있었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곰곰 생각해보면 이 인력과 지식들을 놀리지 않고, 모두에게 불만도 없으며, 진료 시간도 줄이는 데다가, 혹시 부끄러워 질 수도 있는 자기 목소리를 줄이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였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하지만, 그는 단순히 감시자의 역할만을 맡은 것은 아니였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한 환자가 진지하게 손에 난 피부병에 대해서 묻자 그는 물끄러미 그 병변을 보더니 외쳤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b>"여기 피부과 선생님 안 계십니까?" </b><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가 그렇게 외치자 복통인지 배를 움켜잡고 줄 뒤에 서있던 한 까까머리 환자가 갑자기 슥 나와 의사가 됐다.<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는 병변을 보고 몇가지를 묻더니 피부병에 대해 유려하게 설명하고, 그 환자는 고개를 끄덕인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그 중위 군의관은 뒤에 덧붙인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b>"들으셨죠?"</b><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 설명을 마친 피부과 전문의는 다시 배를 붙잡고 있던 자리로 돌아가 환자가 된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이 과정처럼 그는 제법 명망높은 중개자 역할도 하고 있었던 것이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이 의사들만 우글거리는 기묘한 진료실은 의사와 환자가 서로의 경계를 넘어서고 다시 넘어오는 흡사 의학계의 파티장과도 같았다. <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font size="2">한 명의 공식적인 의사는 그 파티의 호스트처럼, 매일 밤 의료계의 잔치를 묵묵히 주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br></font></span><font size="2" style="font-family:gulim;"><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dotum, Dotum;line-height:28px;">국방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국의 전문의를 한데 모아 놓고 덧붙여 넉넉히 제공해준 비위생과 병마로 인해서, 이러한 심심한 재미를 배푸는 유토피아적 진료실도 창조해 낸 것이리라.</span></font>
    출처 1차 디시 깡갤
    2차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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