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 정리해 봅니다.</div> <div> </div> <div> 패시브 - W의 평타강화가 패시브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칼날표식이란 것이 생겼습니다. 칼날표식은 Q로 적을 죽이지 않더라도 Q를 초기화해주는 패시브입니다.</div> <div> </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일단 평타의 중요성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주요딜은 평타딜입니다. 평타의 중요성이 감소했다는 건 평타를 쓸때 그냥 아무렇게나 써도 패시브로 추가공격이 되기 떄문에 이전처럼 W를 안키더라도, W가 쿨타임이라도 패시브 평타로 얼마든지 딜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div></blockquote> <div> </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대신  평타강화 자체는 약해졌습니다....하지만 치고 빠지기 할 떄 스킬만으로도 어느정도 딜이 나온다는 것이죠</div></blockquote> <div> </div> <div style="margin-right:0px;" dir="ltr">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패시브 칼날 표식과 Q스킬입니다. </div> <div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 <div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 <div style="margin-right:0px;" dir="ltr"> Q 스킬 -  궁의 치료효과와 w의 치료효과가 전부 Q로 옮겨갔고(Q에만 회복효과가 있음) 칼날 표식으로 Q스킬 초기화가 계속해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Q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딜교 자체가 달라질 거 같네요.</div> <div> </div> <div> E 스킬 - 광역 원거리 홀딩기 </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기본 콤보는 e - e 로 홀딩 후 표식 터뜨리기고 평타를 날리다가 미니언 Q로 빠지는 식의 플레이 방식일거 같습니다.</div> <div>리메이크로 가장 좋아진점이 바로 e스킬 인거 같습니다. 원거리 광역홀딩이 되고 패시브 칼날표식을 남기기 때문에 기동성과 회복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에 라인전이나 한타시 e스킬을 얼마나 잘, 많이 맞추냐에 따라 이렐리아의 캐리력이 달라질거 같네요.</div></blockquote> <div> </div> <div> W 스킬 - 마스터이의 명상과 피오라의 반격을 합쳐 놓은듯한 스킬입니다. 피해 감소와 슬로우를 걸수 있습니다.</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공격스킬이 다 빠지면 w로 버티면서 쿨타임을 기다리는 방식의 플레이가 주요 할 거 같습니다.</div> <div> </div></blockquote> <div dir="ltr">R 스킬 - 칼날표식과 약간의 슬로우 그리고 무장해제(평타 불가) 효과가 있습니다. </div> <div dir="ltr"> 한타시 적이 몰려있는 곳에 뿌리고 앞라인의챔프들을 Q로 타고 가서 칼날감옥 창살에 맞아 무장해제된 원거리를 물기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div> <div dir="ltr"> </div> <div dir="ltr">전체적으로 이런 특징이 있고 한가지 주요한 변경사항은 강인함이 없어져서 하드CC에 맞으면 좀 답이 없다는 겁니다.</div> <div dir="ltr"> 리메이크전 이렐리아는 딜탱템두르고 CC를 맞더라도 빨리 풀려서 잘 컸을 때 막을 방법이 없던 챔프였지만 이젠 아무리 잘크더라도 CC에만 맞으면 막히는 챔프가 된 것이죠. 탑라인은 상대의 CC를 딜러들 대신맞아주면서  </div> <div dir="ltr"> </div> <div dir="ltr">리메이크 이렐리아는 현란함을 얻고 강인함을 잃었습니다.<strike>(진정한 여자야스오)</strike></div> <div dir="ltr"><strike></strike> </div> <div dir="ltr">라이엇이 게임 전체적으로 플레이스타일의 일관성을 얻는데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div> <div dir="ltr">챔프 각각은 현란한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하지만 그것을 막아내는 건 팀플레이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