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별거 아닌 고민인데요 .;;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군 입대전에 대학을 안다니고 공장에서 일을 했었어요 공고를 졸업하고 처음일한곳이 생산직으로 일을 했었어요
거기선 월 200이 보장이 됬고 12시간 근무 특근 주차 월자 잔업 야간수당 다 있었거든요 뭐 이렇게 받다가 군입대를 하기전에 기름,염산가스 이런것 땜에
몸에 안좋아서 다음번에는 공장일은 최대한 하지말아야지 결심을하고.. 입대를 했었죠
암튼 이렇게 돈을 받다가 군입대를하고 전역을 한 지금... 어떤 알바사이트 광고를봐도 눈에 안차더라구요
야간알바인데 5500원 그대로 주고 12시간 근무인데 잔업수당은 빠져있고........
친구들은 하루종일 빡시게 일해야 120받는다고들 하던데.......... 너무 적은듯한 느낌도 들고 원래 알바란게 이런식으로 돈을받는건지 싶기도하고 ...
배가 쳐부른건지 ......... 알바를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고있게되네요 . 에휴.. 마인드 컨트롤을 할라해도 잘안되고 ..
공돌이는 걍 공장이 답인지 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