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BE57AA313DB9BABBE0AFF2C15C216E5DC8E&outKey=V12220b84795b2002422d5d3d688716fd99323385847a77c0118b5d3d688716fd9932'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Access='always' name='NFPlayer65947' id='NFPlayer65947'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한 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웅크러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오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오 들어와요 나를 힘껏 지나가요
사랑, 흔한이야기죠 이렇게
♬감상평은 여기에
푸른새벽 2집 3번 트랙에 수록된 '사랑'
사실 푸른새벽 2집은 처음 듣고 '보옴이 오면'으로 입장해 '딩'으로 나가게 될 줄 알았으나
'사랑'이라는 무시무시한 명곡이 있었을 줄은 미처 몰랐다..
이전부터 한희정은 참 실력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었지만
이 앨범에서, 그리고 이 곡에서 그 실력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 같다.
의도한 건 아니고 좋은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되는데
사실 이 곡은 음역대가 아주 높은 것도 아니라서 쉽게 따라부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
진짜 부르기 어려운 노래였음ㅋ
가성으로 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진성으로만 부르기도 애매한 음역대이고
그러면서도 너무 힘을 넣지 않고 담담한 창법으로 부른다는 게..
물론 내가 이 노래에 진지하게 도전하고 싶은 건 아니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노래 진짜 부르기 어렵다 ㅠㅠ
근데 이렇게 소화를 해내다니..
한희정을 정말 다시 보게 됐다.
여담이지만 이 앨범 진짜 구하고 싶은데 ㅠㅠ 왜 내가 푸른새벽에 별로 관심 없을 때 발매된거야 ㅠㅠㅇ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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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좋아서 미치겠는디요?!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11/1258208531284_1.gif">
<br>
[꼬릿말전체보기를 클릭하시면 위 그림이 보입니다]
*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b><font color="red">넬</font></b>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내가 꼽는 최고의 드라마 BEST 3
탐나는도다, 연애시대, 달자의봄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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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후르츠냥
<p>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12/1261140404243_1.jpg">
흰곰팡이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정말로 굉장히 예뻐요.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어쩜 과일을 이리도 귀엽게 표현하시는지ㅠㅜ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하며 기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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