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우리 LG의 영구결번은 노송 김용수 선수가 유일하잖아요?! <div><br /></div> <div>김용수 선수는 LG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사랑하고 고마워했던 레전드였고, 그 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첫 영구결번이 되었는데요...</div> <div><br /></div> <div>지금의 우리 라뱅 이병규 선수는 과연 어떨까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불혹의 나이임에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프렌차이즈 스타이고, 요즈음에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거나 후배들 다독여 주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다음 영구결번 후보라면 바로 라뱅이 되어야 하지 않을</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까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span></div> <div><br /></div> <div>하지만 라뱅선수는 냉정하게 따지자면 김용수 선수와는 다르게 몇가지 반론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1. 중간에 일본에 진출해서 계속 자리를 지킨게 아니고....</div> <div>2. 솔직히 젊은 시절의 라뱅은 팀을 위해 헌신하는 이타적인 선수라는 이미지 보다는, 개인 플레이를 하는 이기적인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div> <div> (물론 지금의 라뱅은 올해 엘지 돌풍의 일등 공신이라고 할 정도로 팀에 엄청난 버프를 주고 있습니다만......)</div> <div>3. 그리고 2000년대 중후반 엘지 암흑기의 주축 선수로서 그 책임을 면하기 힘들 수 도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라뱅이 몇년을 더 뛰어 줄 지는 모르지만 올해같이 멋진 모습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해서, 꼭 두번째 영구 결번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데요.......다른 엘지팬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63664cFtph4apzJacQn6BRHIgBwbWZWC.jpg" width="210" height="240" alt="김용수.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만약 올해 라뱅이 지금 페이스데로 규정타석 채워서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하고, 엘지가 코시에서 우승하면 영구결번 확률은 당연히 100% 겠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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