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서로를 전혀 알지 못하는 두 여성이 있었다.</STRONG></P> <P><STRONG>넌 그 중 한 여성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른 여성을 넌 엄마라고 부른다.</STRONG></P> <P><STRONG>두 여성의 서로 다른 삶이 합쳐져 널 만들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한 명은 너를 안내하는 별이 되었다. 다른 한 명은 너의 태양이 되었다.</STRONG></P> <P><STRONG>한 명은 너에게 삶을 주었고, 다른 한 명은 너에게 그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STRONG></P> <P><STRONG>한 명은 너에게 사랑의 필요를 주었고, 다른 한 명은 그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서 그곳에 존재했다.</STRONG></P> <P><STRONG>한 명은 너에게 국적을 주었으며, 다른 한 명은 너에게 이름을 주었다.</STRONG></P> <P><STRONG>한 명은 너에게 타고난 재능을 주었고, 다른 한 명은 너에게 인생의 목표를 심어 주었다.</STRONG></P> <P><STRONG>한 명은 너에게 감정을 주었으며, 다른 한 명은 너의 두려움을 감싸 주었다.</STRONG></P> <P><STRONG>한 명은 너의 첫번째 미소를 보았고, 다른 한 명은 너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STRONG></P> <P><STRONG>한 명은 자신이 만들어 줄 수 없는 가정을 너에게 찾아 주었고, 다른 한 명은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그리고 이제 너는 눈물을 흘리며,</STRONG></P> <P><STRONG>지금까지 비슷한 삶을 살아온 다른 사람들이 해 온 질문을 자기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나는 누구인가? 누가 나를 만들었는가? 친부모인가? 양부모 인가?'</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아니다.</STRONG></P> <P><STRONG>얘야.</STRONG></P> <P><STRONG>그것이 아니다.</STRONG></P> <P><STRONG>다만 두 개의 서로 다른 사랑이 널 만든 것이다.</STRONG></P> <P><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작자 미상</STRONG>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마음이 따뜻해지는 101가지 이야기 수록)</P> <P style="TEXT-ALIGN: right"> </P> <P style="TEXT-ALIGN: right"> </P> <P style="TEXT-ALIGN: left">최근 101가지 이야기를 다시 읽고 있는데.. 인사말에 저자가 말한 '이 책을 당신이 천천히 음미하며 읽기를 원합니다'의 의미를 다시 보는 지금에서 알아가고 있네요.</P> <P style="TEXT-ALIGN: left">모든 이야기가 삶의 영향을 미쳤지만, 지금 올린 글은 사회 지사라는 꿈을 꾸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글입니다^^</P>
혹 여유가 있으시다면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지음. 류시화 옮김)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은것 같네요~ 감성이 강하신 분들은 집에서만 읽으세요! 전 출근시간대 지하철에서 읽다가 울었었네요 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