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먹을 각오하고... 보류갈 각오하고 본삭금 걸고 쓰는글입니다. <div><br></div> <div>어제 저녁부터 밤새 고민하면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br><div><br></div> <div>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인포메일시절부터 메일 받아보다가.. 제대하기 직전 가입해서 주로 눈팅하면서 지내온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제가 극딜당할 짓을 했다고 인정합니다..</div> <div><br></div> <div>제 댓글목록을 보시면 동성애에 관련하여 저의 신념에 따라 글을 썻고 그것에대한 비난을 엄청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네 저는 크리스쳔입니다. 크리스쳔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동성애자들이 사회적 차별을 받을 이유가 없다.. 그들도 하나의 인간이며 그들에 대한 차별은 부당하다..</span></div> <div><br></div> <div>또한 지금 벌어지는 보수교계의 동성애 반대운동도 반대하며 그것은 폭력이며 내부 비리로 인하여 흔들리는 내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것이다</div> <div><br></div> <div>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네 저의 잘못이지요 오유의 분위기가 개독개독하면서 개신교인들을 비난하고 종교적 신념에 따라 언급하면 극딜당하는것을 잘알면서도</div> <div><br></div> <div>저의 신념을 드러낸것이 잘못이지요......</div> <div><br></div> <div>그러면서 신학적인 고민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논리에대해 오류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신학생으로써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한사람이 어린시절부터 배워왔고 그것이 신념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에게 엄청난 압박이 들어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이 커뮤니티 성격에 맞지않는 글이지만 나의 신념에 따라 내 생각을 피력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는것에 데미지가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어쩔수 없죠.... 제 실수이며 제 잘못이니깐요...</div> <div><br></div> <div>그런대 유독 종교적신념에 따라 발언을 했더라도 그것에 대한 무조건 적인 비난을 받으면서</div> <div><br></div> <div>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개독교라는 일반화를 보면서... 내가 믿는 신을 내가 의지하는 신이 비난 받는 모습을 보며</div> <div><br></div> <div>너무나도 힘들어 졌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제가 쓴글에 상처입을 사람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그런 상황이 되어보니 제 글에 상처입을 사람들에 대한 마음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분명 제 실수 였습니다.</div> <div><div><br></div> <div>그러고 보니 오유에서는 에네스카야가 동성애발언 떄문에 극딜을 당하지 않았더군요 뭐 총각행세때문에 극딜당할만도 했지만</div> <div><br></div> <div>사건이전에 종교적 신념때문에 자신이 아들이 동성애자라도 지지해줄수 없다라는 발언에 오유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구</div> <div><br></div> <div>당시 네티즌들은 종교적 신념이기 때문에 그의 생각을 이해한다라는 반응이었습니다.</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유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묻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개신교를 까시는 분들을 글을 보면서 비난을 위한 비난이 난무하는것을 보며 이건 아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오유라는 커뮤니티 내에서는 개신교인은 분명히 소수입니다. 아니 있다고 해도 잘 드러내지 않으시죠..</div> <div><br></div> <div>그런대 동성애자들 차별한다고 극딜하면서 오유라는 커뮤니티 네에 있는 개신교인들의 신념이나 종교관은 생각해 보신적이 있습니까?</div> <div><br></div> <div>그러면 카톨릭에서 벌어졌던 소아성폭행에 대해서 그것들이 카톨릭에대한 직접적인 비난으로 이어졌습니까??</div> <div><br></div> <div>그리고 불교계에서 벌어진 사건들로 인해 불교에대한 직접적인 비난으로 이어졌습니까???</div> <div><br></div> <div>지금 대한민국의 개신교는 욕먹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그 종교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아니지요..</div> <div><br></div> <div>제가 지금까지 댓글로 남겼던 글을보니 비종교인이나 타종교인이 보면 가히 폭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것에 대한 사과를 먼저 합니다... 제가 먼저 잘못을 했으니깐요...</div> <div><br></div> <div>그러나 여러분이 다시는 글들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폭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div> <div><br></div> <div>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시고 있지는 않습니까???</div> <div><br></div> <div>이제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냥 동성애가 언급된 게시물을 클릭도 안하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차라리 그것이 나에게나 그들에게나 상처가 되지 않는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 먼저 제가 지금까지 달았던 편견적이고 편협한 댓글들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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