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투표권을 얻은뒤에도 독재당을 뽑는 비현실적인 상황이 있엇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구관이 명관이라고 생각하였는지... 그렇게 10년이나 더 소위 말하는 보수당이 집권하였고, 무분별한 기업들의 확장 안일한 기업운영 등으로 1차례 위기를 맞는다. imf 그때 도대체 몇명이나 죽었을까? 그 사건으로 국민들은 깨닫는다. 보수는 답이 아니다. 그래서 국민의 정부가 탄생했다. 어쩌면 필연적인 사건이였다. 진보 세력은 10년동안이나 칼을 갈고 있었고 ,언젠가 한번은 김대중 전대통령님이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이 대다수였으니. 그렇게 국민의 정부는 경제적 문제를 속속히 해결해 갔고,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다. 그리고 참여정부. <div>국민들의 정치에대한 관심도를 어느때 보다도 높혔고 그 때문에 보수당에게 약점 잡힌 나날.... 진보세력은 서로 이익 다툼 권력 다툼을 하였고 국민들은 깊이 실망한다. 니들이나 보수당이나 도긴개긴이네. 그런 국민의 정서 반영된 17대 대선 압도적 표차로 이명박전대통령은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이어진 행보는 파격적 이였다. 무분별한 전시 행정 실용 정부라 칭했지만 실용적이진 않았다. 관리의 부패도도 심해졌고(아직까지도 수사중인 항목이 많음) 기업들의 부패들을 열거하자면 입이 아플지경( 4대강 관련 건설사만 하더라도...어휴)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면은 실용 정부였다. 답답하게 진척이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나서서 관련 공무원들을 쪼아 일이 되게 만들었으니..... 그 추진력을 온전히 국민들을 위해 썼다면. 정말 좋은 정부였을것이다. 각설하고 부패한 전정권 심판론이 대두된 18대 대선 하지만 선거의 여왕, 불쌍한 고아, 보수의 공주 박근혜의 등장으로 정권 교체는 물거품이 된다. 하지만 오히려 진보측에게는 더 잘된 일일지도 지금 18대 정권을 봐선 답이 없다. 행정부의 무능의 절정을 찍고있고 보수당도 연일 터지는 스캔들에 정신을 못차린다. 진보측은 통진당 해체로 동정표까지 얻은 상황 정권을 뒤집기 적절한 상황이다. 꼭 이번 정부가 끝나지 않더라도 정권이 뒤집힐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 페이스 대로라면. </div> <div>문재인대표의 행보는 가히 파격적이다. 당의 지지층의 입맛에 상당히 신경썼던 전 대표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며, 제 2의 정치 전성기를 구가하고있다. 이대로 라면 특별한 사건이 없는한 19대 대통령에 당선이 될것이다. 다만 현 정부가 현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초강수를 둘수도 있기에 진보진영도 방심하면 안된다. 현재 새누리당의 상황은 엎친데 덮친격이다. 물론 이상황 모두 현 정권이 만들었다. 현 정권의 무능함과 여러 사건의 의문점(세월호....국정원댓글....부정선거 의혹 등등...)의 부상함에 따라 위기감이 들었고. 그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전 정권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진보진영 전 정권들은 이미 건드릴수 없는 성역이 되어있었다.(정말 죄송합니다. 이 표현밖에 적절한 표현이 없네요. 1%의 공격도 안받고 있는 비정상적인 상황은 이걸로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이명박 전대통령의 멍청한짓들로 인해 전 정권의 심판의 단물은 쪽쪽 빨아먹어버렸다. 그분의 죽음으로 이제 진보정권 비판은 심각한 역풍을 맞을 각오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심판을 시작했고 이명박측도 반격에 나섰다. 그렇게 치고 박고 싸우는 와중에 세월호 1주기되었다. 내가보기엔 세월호 1주년으로 이사건을 덮어야 하지만 보수는 이미 세월호 소재를 너무나도 소비를 해버렸기에 더이상 써먹을수가 없다. 국민적 관심이 지쳤다고 볼수있지. </div> <div>이제 보수정권이 쓸수있는 카드는 북한뿐인데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으로 이미 보수진영은 안보무능 타이틀이 박혀 버렸다.(개인 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런 정치적 이슈들이 진보진영에 결국 크게 도움될거라곤 상상도 못함.) 또 북풍을 쓰다간 엄청난 역풍을 맞을수도있으니 조심해야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진보 세력이 보수 세력의 함정에만 걸리지 않는다면, 오는 대선, 탄핵은 성공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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