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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신발 - 2도란 - 머큐리 - 야몽(생략 가능) - 블써 - 가엔 순으로 보통 하듯이 가되, 그 중에 정령의 형상을 적절히 섞어놓고 티아맷을 갖춰서
체젠 + 흡혈로 탱 쪽까지 확보해보는 겁니다. 솬솨줌으로 점멸 정화 점화 셋 중 둘 들고요.
마침 비사지에 쿨감 있고, 특성을 9/21/0으로 찍어서 쿨감 12퍼에 엘릭서 마신 다음 서폿에게 영혼의 갑옷을 부탁하거나 해서
쿨감 40퍼도 확보해보는 거죠. 티아맷 든 이상 궁이 꼭 필요하니까요.
상대한테 충분히 블루를 빼앗을 실력이 된다면 특성이나 영갑은 무시해도 되겠네여. 고수가 아니라면 전자를 빼야 할려나.
어쨌든 티아맷을 탈 거라면 거의 궁이 중요하니까 쿨감은 필히 40 찍어야 할 겁니다.
헤르메스 + 블써 + 가엔 + 티아멧 + 티아멧 + 비사지를 최종템으로 잡고 데미지를 계산해 보면 추가 ad는 250가량이므로
1타당 데미지는 785, 그냥 800이라 때려잡겠습니다.
다섯명 다 모이는 상황을 가정하고 궁의 첫 목표 챔프, 그러니까 최소 데미지를 가정하면,
800 + (800 * 1 * 3) + (0.75 * 800) = 3200 + 600 = 3800이란 데미지가 나오고, 평균 방어력을 100이라 치면 절반만 들어가므로
실질적 데미지는 1900 전후의 편차 아ㅇ아아아아앙아ㅏㅏ주 큰 데미지가 나옵니다.
5티아맷보다 낮은 데미지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흡혈과 체젠이죠.
피오라가 정말 손에 꼽기도 힘든 종잇장이긴 합니다. 근데 어정쩡하게 탱템 맞춘다고 얼마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피오라에겐 레벨 18 기준 1타를 맞추면 6초동안 초당 체력을 4, 4타를 맞추면 16 회복시켜주는 쓰레기 패시브가 있죠.
거기에 피오라의 레벨 18 기준 기본 체젠 4를 더하고, 티아맷 2개 짜리의 6을 더합니다. 그리고 비사지의 15%를 곱하면
평소에 억지로라도 1타 쳐 두고 다니면 16, 4타를 일단 쳐 내면 35 정도의 체젠이 됩니다.
확실히 체젠은 전투상황에는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만, 궁만 쓰고 빠지는 식으로 싸운다면 마구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6초간 35 정도면 210, 16이 10초만 더 지나도 160... 적긴 적네요. 부가적이긴 하지만 많이 채워 주는 건 사실입니다.
네, 부가적인 겁니다. 블써가 있으니까요. 풀스택 기준 22퍼의 흡혈에 250AD + 1.0배 범위 데미지로 피오라 주변을 싹 훑고 나면
피가 금방 차오르지 않을까요? 이게 메인입니다. 흡혈. 어떻게든 적 여러 명을 자신에게 붙이고 줘패서 피를 빼는 거죠.
그런 고로 저는 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려야 피가 차니까 CC같은 걸 끼얹히면 찍도 못하고 녹아내리는 거에요. 흑. 그걸 대처하기 위해서 정화를 드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궁 쓸 타이밍에 탈진 걸려버리면 때려맞춰도 데미지는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점화 같은 경우는 맞으면 피 깎이는 걸 빼고도 체력 회복력이 절반이 줄어들죠. 아.. 안 좋아요. 요걸 빼기 위해선 퀵실이나 정화를 들어야 합니다만 퀵실 낄 자리가 어디 있나요.
근데 이렇게 하면 Q 쿨 돌아올 동안은 원거리에 대처하기 힘들고, 티아맷 때문에 1:1 상황이 불리해지고, 누커한테 쪼끔만 몸을 허락해도 녹아내리고, 다이애나나 말팟이나 갈리오나 오리아나 같은 모으기 챔프 없으면 궁타이밍 잡기 극히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일단 초안으로서 틀만 잡은 것일 뿐이니 그걸 고려하면서 읽어 주시면 고맙겠네요.
아아... 피오라... 피오라여... 그대는 왜 피오라인가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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