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데미지 공식은 방어력을 마법 저항력, 물리 관통력을 마법 관통력으로 바꾸면 일치하므로 물리 데미지 및 방어력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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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데미지 공식 (자신 피격 기준)
["자신의 방어력" * (1 - "상대의 퍼센티지 방어 감소") - "상대의 수치상 방어력 감소"] - "상대의 수치상 방어 관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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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상대의 퍼센티지 방어 관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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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방어력" * (1 - "상대의 퍼센티지 방어 감소") - 상대의 수치상 방어력 감소"] - "상대의 수치상 방어 관통력"
100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0 - "상대의 퍼센티지 방어 관통력"
길기도 하다 썅
(마법 데미지 공식은 여기서 방어력을 마법 저항력, 물리 관통력을 마법 관통력으로 바꾸면 된다.)
예를 들어 내 방어력이 100이고 상대의 수치상 방어 관통력이 20, 퍼센티지 방어 관통력이 0%일 때 "(100 -20) / (100 + 100 -20) = 0.44444... 로 약 44.4% 적은 데미지를 받는다.
겉으로 보면 복잡하지만 간단히 자신의 방어력이 1 높을수록 물리 공격에 대한 자신의 체력이 1% 많은 것으로 알아두면 된다.
따라서 방어력 관통 및 감소 적용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퍼센티지 방어력 감소 (트런들의 궁극기)
2. 수치상 방어력 감소 (칠흑의 양날 도끼, 코르키의 w, 나서스의 e 등등)
3. 수치상 방어 관통력 (야만의 몽둥이 및 요우무의 유령검 등등)
4. 퍼센티지 방어 관통력 (최후의 속삭임 등등)
퍼센티지 관통력은 공격 특성에서 10%, 아이템으로 40%를 얻을 수 있는데, 둘 다 선택하면 곱연산에 의해 0.9 * 0.6 = 0.54로 방어력이 54% 줄어들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도미니언에서는 방어 관통력이 . 일반적으로 상대의 방어력이 120~130 가량 이상이 아니면 퍼센티지 관통으로 적의 관통력을 줄이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알려져 있다. 시즌 3부터는 퍼센티지 관통력을 먼저 적용하고 수치상 관통력을 후에 적용하는, 관통력 공식의 변경이 검토되고 있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퍼센티지 관통력의 효율이 지금보다 현저히 증가할 것이다.
자신의 관통력이 목표의 방어력 수치보다 높다면 적의 방어력은 무조건 0이 되지만, 적의 방어력을 아예 감소시키는 칠흑의 양날 도끼는 관통과는 달리 방어력을 0을 넘어 마이너스 수치까지 깎게 할 수 있는데(최대 -45 깎는다), 이 때의 물리 데미지는 반대로 증가한다. 마이너스 방어력이 되면 공식이 변화되는데, 다음과 같다.
100
2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0 + "마이너스 방어력 수치"
예를 들어 적의 방어력을 -20까지 깎으면 2 - (100 / 100 + 20) = 1.166....로, 데미지가 16.6% 가량 증가한다. 증가량 한도는 100%로, 적의 방어력을 -100.5 정도까지 만들어야 가능한 수치. 당연히 이만큼 올리기는 한없이 불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방어력 감소 적용은 관통력 적용보다 먼저 적용된다는 것. 즉 칠흑의 양날 도끼 하나만으로는 방어력이 45를 넘어가는 상대를 마이너스 방어력 상태로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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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