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놀고  돌아가는길에  

아버지께서  견지낚시를  좋아하셔서 
산장유원지  매점에서  낚시대를 2개  구입하고  

잠깐  해보려하는데  거기  관리인인듯한  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네여


자기네  방갈로  대여안하면  못논다고..

구청에  전화햐보니  경찰에  신고한다하라해서  그랬더니  오히려

자기들이  더  배짱이네요  신고하라고  




하천까지  다  세내고  하는거랍니다


땅은  몰라도  강이나  하천은  나라소유인데

세금  잘  내는  국민이  물도  못  묻혀보고

돌아간다늨게  말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취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하기엔  미안해서  낚시대까지  구입하고  한건데

가족끼리  오랜만에  나온건데  찜통더위에  땀만내다

돌아가네요...



모바일이라  오타나  좀  정신없는글이여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