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 때문에 오늘 오랫동안 알아오던 분께서
샌박에 통보를 남기셨네요.
이시각이후로 보이면 모두 죽이겠다.
보니 사정이 있더군요. 저희 문파 측에서 안개숲쪽에서 쳤나보더군요.
아무래도 문파 전체적으로 전설 준비하고 계시고 미리 재료 만들어두신다는 분이 많아서
아마 무림막사쪽을 계속 털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자세한 이유대신 사정이 있다고만하시고
이시간 이후 죽이겠다. 댓글은 더이상 달지않겠다. 라고만 하시니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그래도 작년서부터 아시던 사인데. 많이 섭섭하네요.
게다가 걱정입니다. 제가 있는 문파는 여성문파이고 동맹인 남성문파가 있습니다.
남성문파같은 경우는 쟁을 즐기시는 분이 꽤 되지만, 따로 쟁문파이진 않습니다.
여성문파같은 경우 쟁같은 경우는 피하고, 만약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맞고있던가 괴롭힘을 당한다면 가서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쟁 진짜 싫습니다. 쟁하거나 비무하게되면 어깨죽지부터 목까지 단단해지고
이도 딱딱거리고 손도 잘 안움직이고 손발이 금새 차지는 등 심히 긴장하게 되요..
하.. 쟁은 하나의 컨텐츠지만, 저에겐 있으니만 모하는 컨텐츠네요..
감수하고 하는거라지만, 인연이 한순간 남이되니 슬픕니다.
징징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