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씨 전반적인 과격한 언어 문화
식물갤 등 일부 갤러리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반말이 기본이라는 건 알고 욕설도 옵션이라는 건 알았는데
기껏해야 ㅆㅂ ㅈㄹ ㅈ같네 인실ㅈ이 한계인 오유와는 달리 차원을 뛰어넘음 

2. 1을 토대로 한 극딜
현재 무도갤에서 ㅇㅅ극딜하는 거 보면 단순히 쌍욕을 쓰는 게 아니라 온갖 언어적 구사를 총동원해서 극딜함.. 여기 와보니 왜 오유가 바깥에서는 답답하다고 욕먹는지 알만함. 오유에 웃대 베플 캡쳐가 올라오는데 무도갤 댓글력도 만만치 않음(다만 언어의 과격성 때문에 오유 분위기로는 좀 받아들이기는 힘들듯) 

그리고 오유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는 타입이면 무도갤은 일단 낌새 포착 - 일단 쏘고 본다 정도? 웃긴건 ㅇㅅ가 까질러 놓은 게 워낙 많아서 조준 안 하고 마구잡이로 난사하는 족족 거의 다 맞춤..

3. 오유의 베오베는 진짜 빙산의 일각
오유에서 베오베 올라오는 ㅇㅅ글은 대부분 무도갤이거나 오유징어의 의견들인 반면 무도갤 개념글(베오베 비슷한거?)은 태반이 ㅇㅅ 캡쳐 자료 아니면 ㅇㅅ극딜. 진짜 이에 비하면 오유는 빙산의 일각이고 더 놀라운건 20대이고 성인인 그들의.뻘짓을 산더미처럼 볼 수 있는 것..

그리고 언젠가 무도갤에서 각 갤러리의 역할을 비유했을 때 오유는 탱커여서 샌드백처럼 두들겨 맞는 역할이라 했는데..맞긴 맞음.. 오유는 사실상 ㅇㅅ글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태인데도 ㅇㅅ는 자꾸 오유 물고 늘어짐.. 무도갤은 아직도 신나게 팝콘 씹으며 ㅇㅅ 극딜중 

4. 의외로 행동력이 받쳐주는 무도갤
디씨=잉여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냥 팝콘만 튀기겠거니 했는데 웬 걸. 종군기자가 떡밥 물어오는 족족 캡쳐 떠서 민원 넣기는 기본이요, 직접 경찰서 가는 경우도 가끔 있음.. 역시 디씨답게 주로 온라인 민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LG생견, 식약청, 신문고, 경찰서, 검찰 등 일단 가능하면 민원은 다 찔러보는 편

의외로 ㅇㅅ들은 하는 일이 없음..남에게 pdf떠달라고 미루고 뭐 알아봐달라고 미루고..뭐 하긴 ㅇㅅ가 저지른게 많긴 한데 일단 남에게.시키고 보는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