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부 문제(ㅇㅅ) 때문에 오유 내부 일에 신경 쓸 겨를 이 없었는데 이번 김여사 일을 보니

오랜만에 오유다운 모습이네요..

글쓴이:오늘 DJ DOC 행사 보고 왔어요

댓글들
와 재미있었겠다(감상형)
저도 이전에 공연 봤는데 진짜 신나게 놀죠 ㅋㅋ(공감형)
창렬이 창렬하댘ㅋㅋㅋ(인용 감상형)
근데 DJ DOC 알면 알수록 극혐...(문제제기 시작)
맞아 김창렬만 하더라도..노답(문제 동조형)
아니 근데 극혐이라뇨 말이 너무한 거 아닌가요(말투 비판형)
DJ DOC 과거 사건사고들...(위키러형)  
아니 작성자 후기에 이렇게 먹칠해도 되는 건가요(작성자걱정형)
범죄 저지른 연예인이 공연도 하고 이래도 되는 건가요? 엠씨몽 스티븐 유와 뭐가 다르죠?(예시형)
걔넨 병역비리고 이건 다르죠. 그리고 스티븐 유가 아니라 스티브 유입니다.(지적형, 말꼬리잡기형)
와 고양이 젤리ㅠㅠㅠㅠㅠㅠ(댓글미아형)
작성자님 지금 범죄 저지른 연예인 옹호 하시는 건가요 해명 부탁해요(기자형)
작성자 댓글 목록 보니 이전에 크레용팝이랑 전효성 옹호글.쓰셨는데..(명탐정코난형)
---------절취선--------(콜로세움 중단 희망형)
로늘의류머 많이 변했네요 실망이네요.. 디제이 디오씨 좋아하는 게 무'슨상'관 이라고..오유나 ㅇㅂ나(ㅇㅂ떡밥에 일밍아웃하는 ㅂㅅ형)
오유 진짜 많이 변했어요..다들 너무 예민해지신 거 같아요 너무 작성자 몰아세우지 마요..(원로형)

등등..

오유의 콜로세움, 잦은 다툼이 사실 자정 작용이긴 하죠..
하지만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만약에 부적절한 어휘를 작성자가 잘 몰라서 쓰기에 이를 지적하는 경우 1절이면 충분해요..이를 넘어 공격, 비방을 해서는 안 돼죠..

ㅇㅅ 때문에 많이 예민해져있고 민감해져있죠.. 그만큼 다른 사람도 상처 받기 쉬워요. 다들 잠시만 감정을 가라앉혀요..댓글은 지울 수 있지만 이미 한 번 본 댓글은 계속 기억에 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