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발그림이지만..
현재 노트북은 거의 인강용이어서 키보드 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공부할 때 어떻게 쓰냐면
1. 책상에 요철이 있어서 노트북을 평평하게 놓을 자리가 없음
2. 높이 조절 겸 해서 책 여러개를 쌓고 그 위에 노트북을 올려둠
참고로 노트북 바닥(?)의 면적보다는 책의 면적이 적은 편입니다.
이용 시간은 하루 12시간 정도 주6일
물론 노트북을 12시간 넘게 풀로 듣는 건 아니지만 주로 저랗게 올려놓는 시간이 많아요(노트북 끄고도)
이렇게 쓰는 게 노트북에 무리가 가나요?
갑자기 노트북 켤 때 찌지지지직찌지직 소리가 나고
노트북 쓰는 도중에도 찌지지직 거리고
끄고 나서도 잠시 찌지지지직 거려서요 ㄷㄷ
딱히 크게 부딪히거나 충격을 준 일은 없거든요..
일단 월요일에 as 맡기긴 하겠지만..
만약에 지금 쓰는 방식이 노트북에 무리를 주는 거라면 바꿔야 할 거 같아서요..
노트북 산 지는 1년도 안 됐고요..
저렇게 노트북 면적보다 좁은 책 위에 노트북 올랴놓고 보는 게 노트북에 무리를 주는 방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