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운이 더럽게없어서 4번정도 도둑맞은 경험이있는데
첫번째는 고등학생때인데 추석이라 큰집갔다오니 집에 돈되는 가전제품은 다털어갔더군요
일반 주택이라 문잠그고나가는거 빼고는 딱히 방범되는게 없어서 담넘고 창문열고 들어와서 싹다 털어갔는데
신고했더니 그냥 귀찮은티 팍팍내면서 순경하나 오더니 신고는 받긴하겠는데 못잡을거에요~ 하고 간뒤로 소식이없음
뭐 명절날 액땜했다 치고 넘어갔죠
그뒤로 대학생때 집안에 세워둔 스쿠터 어떻게 대문열었는지 몰라도 대문따고 들어와서 타고나갔더군요 ㅋ
스쿠터 도난신고도하고 그때는 집앞에 cctv도있어서 그거도 보고갔는데 역시 못잡을거같은데 신고는 받을게요 ^^ 하고 가서 소식이없음 ㅋ
그후로 차안에있는 여친가방이랑 네비(?!이것도때가더군요)도 털리고
년초에 비싼돈주고산 자전거까지 털려본 경험에 의하면
도난신고 후 경찰대응은 항상 귀찮은듯이 와서 못잡아요그거 ^^ 하고 가는거
에휴...
그냥 자전거는 빡쳐서 여기저기 글도올리고했는데 다부질없음..
방정리하다 자전거용품보고 급빡쳐서 뜬금없이 글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