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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다가 요목조목 사실을 이야기 하면
나중엔 하나같이 욕하거나 성질내고 등돌림.
저만 느끼는건가요?
"알지도 못하면서 니가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바끄네에 대해 얼마나 알아?"
하길래 "모르니까 제가 보고 들은거에 대해 반박을 해주셔야죠 제가 모르는 바끄네에 대해서요..." 라고 하면 인상 울그락 불그락.
"얼마나 불쌍하게 살았는지 알아? "라고 하는데 솔직히 속으로 "몸도 안좋아 일자리도 없어 일도 못하고 기초수급자에서 마져 탈락되고 아드님 과자 한봉지 살돈이 없어 제가 대신 사드리게 된 아저씨의 현실이 제가 볼땐 훨씬 불쌍해 보입니다" 정말 답답한게 저들은 하나같이 우리 걱정은 안하는데 왜 그 아저씨는 그런 귀족들을 걱정하는지...
정말 "거지새끼가 공주님 밥굶을까 걱정한다"라는 말이 안떠오를래야 안떠오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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