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 장관이 작심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걸태니 김의겸 의원은 뭘걸겠냐고 당당하게 아주아주 당당하게 따졌습니다.  </p> <p>전 요즘 야당 의원들이나 야당쪽 언론들 하는거 보면 함정에 빠지는 위험한 상황에 있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p> <p> </p> <p>한가지 예로 </p> <p>이번 한 장관 과 더탐사 보도... 이거 보면서 "어?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p> <p>왜냐.</p> <p>자. 우리 얼마전으로 돌아가 보자구요. </p> <p>한장관이 자신을 미행한다(불법)라는 말을 했습니다. </p> <p>그게 의미하는게 뭘까요. "니들이 나 함정에 빠지게 하겠다고 미행을 해? 어디 해봐라 니들은 디졌다"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p> <p>아니나 다를까 전 오늘 더탐사 보도가 얼마나 증거(사진,동영상(확실하게 보이는것 김하악익 처럼 흐릿한거 말고)를 가지고</p> <p>보도를 할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목격자 증언 어쩌구 하면서 떠들었다간 말 그대로 함정,되치기 당한다고 보거든요.</p> <p> </p> <p>내가 만일 한장관 이라면 </p> <p>"나를 미행해 좋아 나랑 비슷하게 대역 술자리 가는모습 보이게 하고, 증언할 증인들 대충 끼워 놓고(비슷해서 잘못봤다하면 끝)</p> <p>난 방경 1키로 미터 밖에서 지켜보겠다. " 라고 해서 걸려들게 만들겁니다.</p> <p> </p> <p>기자들이 보도할 거리를 찾을때 누군가 목격했다고 하는거에 혹해서 증언만 가지고 놀아날수가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p> <p>왜냐구요. 검찰엘리트들이 정권을 잡았잖아요. </p> <p> </p> <p>이미 자신을 미행한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가만 있겠냐구요. </p> <p> </p> <p>예전에 제가 잠시 누군가를 속이려고 할때 카메라로 찍고있길래 일부러 가장 친한 사람에게 "우리 싸우는 척 하자" 라고 하고 싸우는 척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두사람이 싸웠다고 곧 관계 깨질거라고 헛소리를 하고 다녔죠. </p> <p>나중엔 약올리듯 그 친구와 어깨동무하고 하이파이브 하면서 좋아 죽는 모습보여줬더니 "줫같네 " 라는 씁슬한 표정들을 지었죠.</p> <p> </p> <p>그렇습니다. </p> <p>"저새끼들이 날 쫓아 다니는데 계획해서 작살을 내버리자" </p> <p>이거에 안걸릴 기자가 얼마나 될까요? </p> <p> </p> <p>제대로 증거 수집 안하고 되치기 당해놓고 "우리도 당했다 " 이런소리 이젠 안먹힙니다. 당한 자들이 멍청해서 당했다는 소리 듣죠. </p> <p>제가 볼땐 바디캠 같은거라도 있으면 모를까.... 저 멀리서 있는 cctv 이딴거에 비치는 실루엣 같은 모습은 얼마든지 자기 아니라고 하면 그만인거죠. 이미 경험했잖아요. 민주당 의원들도 계획된 함정에 빠지지 말고 몇번이고 확실히 알아보고 일하길 바래봅니다.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