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의 말데로..타이미가 가장기본기는 좋고 발음정확해서..그건 누가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어제꺼만 봐서는 ...타이미는 진짜 프로랩퍼 수준이 였어요.
다른글뎃글에도 달았지만...코막고비음처리하는게 숨나누기좋아서그러는건데
숨이딸리면 발성 발음 호흡 부정확해져서 랩은하는데 뭔소리하는지
알아듣기도 힘든지경에 이르죠. 어떻게보면 비음으로 랩하는거는 편법이에요.
간혹 케이팝스타에서 박진영이 하는말중에
가르쳐서 되는게 있고 가르쳐서 안되는게 있다..그러는데
버릇적인 부분이나...평생 그렇게 해온 자신만의 특성은 바꾸기가 힘들거든요.
비음으로랩하는 랩퍼가 불편한건 비음때문만이아니라..여러모로 가사전달력에있어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말만빠르게 하는게 랩의 전부가 아니라..
발음을 정확하게 그발음속에서 가사에맞는 감정이 전달되고 비트타고..물흐르듯이 가는건데...그런면만봐서는
타이미가 어제는 진짜 가장 잘했고...
진짜 어제걸로만 봐서는 다른 참가자는 넘사벽이라 느낄정도로 잘했어요.
발음의 정확성은 기본기이기 때문에 당장에 내가 어떻게 노력한다고 하루아침에 변하는게 아니라서.
주석의 가사가 팡팡 눈앞에서 터진다는 그평은 정말 가장 심사위원중에 정확한 표현이 맞다고봅니다.
타이미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