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1년마다 전화오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을 바꾸라는 전화인데

10만원정도의 상품권에 요금도 내려간다

29000원하던것이 24000원, 또 21000원 떨어지고

똥밟으면 다시 오르기도한다 ㅡ,.ㅡ

요금도 내려가고 위약금 빼고도 5만원정도 이득이니깐 

1년마다 바꾸고있었는데

작년에 lg로 바꾸면 10만원 상품권에 10만원 영화관람 카드

준다면서 안준것이다! 한달뒤 일괄배송 한다면서! 뭔가 낌새가 이상하긴했다


하지만 난 유연치 않게 sk를 해지 안한 상태였다

해지할려고 전화를 하니 요금을 15000에 해준다며 말리는것아닌가

23000원짜리 lg가 이미 설치하고 갔다고하니깐

9만원 상품권을 보낼테니 lg를 해지를 하라는것이였다


그래서 다시 sk꺼 쓰면서 lg꺼는 두고본것,

예상대로 상품권이 안오길래  너 당장 해지



지금은 15000원 요금제에 만족하고 바꿀생각이 없지만


스팸메일 보다 더 많이 인터넷 바꾸라고 전화오는 것때문에 골머리..

바꾼지 얼마 안됐다며 전화를 끊고 스펨연락처로 등록하지만

수십까지의 다른 번호로 전화해서는

작년에 sk 설치해드린 곳인데요~ 똑같은 멘트로 전화가 ㅇ온다


나 이제 귀찮거든? 지금 요금제에 만족하고  살꺼니깐 전화좀 하지마ㅜㅜ

작년에 sk설치 한적이 없거든? 재작년에 단거거든?

아 망할,역시 세상에 공짜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