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 class="tit_article">차우찬, 5000만원 기부 후 4구원승 수확하며 훈훈 </h4> <div class="info_article"><span class="info">기사입력</span> <span class="time">2013-06-10 10:03</span> <a target="_blank" href="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1194351.htm" target="_blank"><img alt="기사원문보기" src="http://imgnews.naver.com/image/news/2007/new_section/btn_view_origin_article.gif" width="70" height="18" /></a> </div> <div class="cb_head"></div> <div class="article">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Sans-serif; font-size: 16px" id="naver_news_20080201_div" name="naver_news_20080201_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0" align="center"> <tbody> <tr> <td><br />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500" bgcolor="#d7d7d7" align="center"> <tbody> <tr> <td bgcolor="#ffffff" align="center"><img border="0" alt="썸네일" src="http://imgnews.naver.net/image/073/2013/06/10/2013061001000415200026651_59_20130610100332.jpg" width="500" />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Sans-serif"></div></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6px; line-height: 17px; font-size: 12px; padding-top: 7px" bgcolor="#f8f8f8">[스포츠서울] 21일 삼성 투수 차우찬이 역투하고 있다. 2013. 5. 21 대구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td></tr></tbody></table><br /></td></tr></tbody></table><br />삼성 차우찬(26)이 중간 계투로만 나와 4승째를 수확했다. 삼성 마운드 안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선두권 유지를 위한 핵으로 활약하고 있다.<br /><br />그는 9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경기 3차전에 2-2로 맞선 5회 등판해 9회 오승환이 등판할때까지 3.2이닝 1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회 1사 만루에서 선발 아네우리 로드리게스가 2-2 동점을 허용하자 곧바로 투입됐는데 1번 정수빈 대신 타석에 선 대타 윤석민과 2번 민병헌을 내리 잡으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조졌다. 그리고 타선이 7회말 2점을 뽑아주며 차우찬은 1승을 추가해 4승째를 신고할 수 있었다. 팀은 그의 호투에 힘 입어 넥센과 함께 공동선두에 다시 올랐다.<br /><br />사실 차우찬은 개막초반엔 선발요원이었다. 선발로 두 경기 나와 1승 1패 방어율 3.75를 기록했다. 그런데 불펜이 안정감을 보이지 못하자, 류중일 감독은 지난 4월 말 그의 보직을 불펜으로 돌렸다.<br /><br />이후 그는 구원등판으로 19경기에 나와 4승 1패 3홀드를 기록하며 8할 승률을 올렸다. 당시 팀의 허리가 부실한 상황에서 급파되며 제 몫을 다한 것이다. 특히 남몰래 선행이후 호투를 거듭하며 방어율 2.25에 4승을 수확했다.<br /><br />차우찬은 지난 달 독거노인센터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비밀리에 기부했다. 그의 선행은 비영리 봉사단체인 '굿맨'이 지난달 16일 SNS를 통해 '단체 내부 방침상 기부금 후원은 받지 않지만 독거노인 자선프로젝트에 사용해 달라는 차우찬 선수의 부탁으로 후원이 이뤄졌다.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히며 세상에 알려졌다. <br /><br />차우찬의 올시즌 연봉은 1억 3000만원으로 자신의 연봉 중 약 40%에 달하는 금액을 쾌척한 것이다. 그는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자선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br /><br />한편 차우찬은 기부 후 부활한 것에 대해 "시기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진 것 뿐이다. 준비했던게 얼마전부터 마운드에서 되고 있다. 그리고 감독님이 계속 기회를 주셨고 코치님들이 계속 격려의 말을 해 줬기에 잘하게 됐다"고 밝혔다.<br /><br />배우근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target="_blank">
[email protected]</a><br /><br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Sans-serif; font-size: 16px" name="naver_news_20080201_div">역시 사람은 배푼만큼 돌려받는듯 요즘 페이스 ㄷㄷ하죠</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Sans-serif; font-size: 16px" name="naver_news_20080201_div">요새 우찬이가 너무 잘해서 팬입장에서 정말 행복합니다ㅎㅎ</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Sans-serif; font-size: 16px" name="naver_news_20080201_div">오히려 너무 나와서 혹사될까봐 걱정이 다될정도</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Sans-serif; font-size: 16px" name="naver_news_20080201_div">이정도로 다시 부활하고 선전 할 수있다면 적은액수라도 꼬박꼬박 기부해봣으면 하네요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