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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 연휴의 시작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벌써 지루해서 노트북을 켜버렸군요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건성 김미연..이 아닌 그냥 건성이고 20대 초반, 학생입니다!
아직 많은 돈을 만져보지 못한 저는 자그마한 텅장을 가진 쫄보이지요.
최근에 좀 여러 가지로 소비를 ^^.. 지름을 했는데 ^^... 심심하니 의식의 흐름으로 리뷰를 쓰려 합니다.
*의식의 흐름 주의*
*이름, 가격 마음대로 씀 주의*
1. 유리** 제*스 토너 (22,000원 정도 한듯)
속건성을 쵸크쵸크하게 꽉 채워준다고 명성이 자자해서 약간 묻따하지않고 질렀습니다.
그 결고ㅏ는 행복.. 행복 그 자체..! 그 전 토너가 **빠세 장미토너였는데 약간.. 그냥 장미물이었거든요.
미묘하게 건조해질 때가 있어서 약간 못 미더워 그냥 퍼프에 물먹일 때 쓰곤 했는데
제*스 토너는 진짜 촉촉하긴 하더라구요. 살짝? 잡아주는 느낌 있고 근데 많이 쓰면 훅훅 닳는게 보여서 맘이가 속상합니다.
자고로 기초는 아끼지 말라고 하셨거늘.. 원래는 닦토 하지만 그냥 한두방울 톡톡 덜어서 흡수시키는 식으로 씁니다.
(그래서 장미물로 닦고 제*스를 흡수시킵니당 그럼 토너단계만으로도 행벅!)
2. 피지** DMT 로션 (정가는 3만원인가 하는데 세일가로 2만원도 안 주고 산 것 같네요)
항상 사악한 가격과 함께 로션 랭킹의 상위권에 머무르고 계신 분. 그래서 또 묻따하지 않았씁니다..
원래 잘 따지고 꼼꼼하게 체크하고(성분 말고 후기를..) 사기로 유명한 저지만 이번 지름은 귀찮았어요 사실..
민감하지는 않은 피부여서 일단 생각없이 산 것도 다들 괜찮더라구요. 이것도 그랬습니다.
딱 그냥 무난한 정도? 1번의 토너랑 같이 쓰면 딱 그냥 촉촉한 느낌이에요.
평소에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으로 그렇게 두개만 바르고 (귀찮아서)..) 끝내기도 합니당.
크림까지 발라주면 쫀쫀하고 좋아요! 그냥 이건.. 사실 모르겠어요 다쓰고나면 또 유목민이 될 것 같습니다.
3. 바이**마 클렌징워터 (가격 잊었습니다.. 500+300+100 하나 했는데 100이 정가로 15000원이네용.)
이것도 또 클워의.. 베스트셀러 아닙니까.. 왠진 모르겠는데 하나씩 다 써보고 싶어서 종류별로 하나씩 세개를 샀어요.
이쯤되면 뭔 돈인가 싶겠지만 방학동안 억척같이 알바를 해서 사고 싶은걸 사자! 주의라.. 세게 벌었져
암튼 전 원래 오일파! 클오만 쓰지만 그래도 좋다하는걸 써보고 싶다는게 사람 맘 아니겠습니꽈.
이걸 쓰고 따로 세안이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이걸로만 두 차례 정도 닦아내도 약간 찜찜하네요.. 워터의 특성인거같아요
그래도 술 진탕 퍼먹고 귀찮아서 이걸로만 화장 지우고 세안은 안 하고 잤는데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아이메이크업은 포인트리무버로 지웁니당
역시 이름 값 하는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싶네요.
4. 마쉐* 큐어밀크 (12,000원)
원래는 로레* 헤어오일을 쭉 썼는데.. 머리를 기르면서 나름 로레* 헤어팩도 쓰고 열심히 했는데도
개털.. 개털이 되었읍니다.. 샴푸린스도 나름 괜찮은거 쓰고ㅠㅠ 기르면서 미용실도 잘 안갔는데(자주 가야한다구..)
그때 묭실언니한테 오일도 쓰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니
저같이 머리칼이 얇고 힘이 없으면 오일은 너무 무겁다고 에센스나 에멀젼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미용실 가기 직전에 올리브영,,에서 헤어오일을 샀었는데 바로 나와서 반품하고 이 제품을 샀어요.
근데 아무래도 시중에 오일은 많은데 로션같은 제형은 많이 없더라구요 동네 올영이 작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ㅠㅠ
그래서 그냥 로션이길래 바로 산건데 향도 좋고 확실히! 흡수가 잘돼서 그런지 효과도 좋았어요.
집에 있던 오일은 그냥 이거 흡수시키고 그냥.. 의무감에 발라보곤합니다.. 사실 큐어밀크 구매 2회차에요 헤헤
5. 삐* 매트립? 예술적 (할인가 6,000원?의 기적)
사실 이거 작년인가 샀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가성비 최고. 그리고 갈웜 인생템.
정말 예쁜 MLBB+말린장미 컬러? 예술적이 13번인데 12번 몽환적?은 좀 더 브라운이 돌아서
몽환적 깔고 예술적 깔면 자연스럽고 음청나게 자연스럽고 예쁩니다. 리얼 색이 영롱합니다
립 발색샷들도 찍어올리고 싶은데 집이 아니라서 할 수가 없네요 ㅠ.ㅠ
그냥 심심해서 의식의 흐름으로 써본 글이라 바보같지만 그래도 뷰듯합니다 맨날 눈팅만 하곤 했는데..!
뷰게님들 명절 잘 보내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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