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개인법안은 밸붕이 아닙니다. <div>이상민은 최소한 임요환과 이두희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div> <div>이 중에 더 중요한 건 임요환이죠. 마지막에 이상민한테 한 개 주면 되니까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은지원은 이두희를 필요로 합니다. 뺄 때 빼더라도 파란건 남기고 빼라 해야 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임변호사 팀은 자기 칩을 버리고 절대법안을 낼 수 있다는 규칙을 간과한 실책이 가장 컸고요.</div> <div>아쉽긴 하지만 패배의 책임은 자기들의 판단미스에 있지요.</div> <div><br /></div> <div>조유영의 개인법안은 사실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div> <div>오히려 유정현의 저격으로 단숨에 꼴찌가 될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었는데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주도적으로 동맹을 맺어서 잘 1등을 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제가 아쉬운 것은 게임 내내 다수연맹 팀에서 내분이 없었다는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원래는 게임 속성상 1등을 제외한 나머지 다수연맹원은 데스매치 지목당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런데 다수연맹원들은 아주 태평하더라고요.</span></div> <div>이게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 데스매치 지명 때 노홍철의 자신감이었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시즌1이라면 아무리 연맹으로 뭉쳤어도 자기가 1위하거나 살길을 따로 찾아보는 행동이 있었을 건데 ..</span></div> <div><br /></div> <div>그런 면에서 김구라의 '너한텐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지명하면 어쩔껀데' 이런 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div> <div>저는 시즌1에서 김구라가 탈락할 때의 깽판 말고는 지니어스에 아주 필요한 역할을 잘 했다고 보거든요.</div> <div><br /></div> <div>임윤선이 김경란 캐릭이었지만 그에 좀 못미쳤다면</div> <div>김구라 캐릭은 게임에 꼭 필요한데도 시즌2에는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