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윤여준씨의 얼마전 인터뷰를 보고 느낀게 많습니다.</div> <div>그동안 정치를 지향하는 아직은 정치프로가 아닌 안철수를</div> <div>진짜 프로 정치가로 만들 윤여준의 합류에 의해...</div> <div>예전에 했던 '순수주의(?)'와 같은 행동은 이젠 안철수씨에겐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정치적 전략과 전술이 그에게 유입되리라 예측되었습니다.</div> <div>윤여준씨가 상당한 전략가이고 한명회같은 사람이니, 새로운 구도를 만들것이라 보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이런 뉴스가 나왔네요.</div> <div>어느 기사에서는 윤여준 본인도 몰랐다라고 하는데... 순진하게 믿을 얘기는 아닌 것 같구요.</div> <div><br /></div> <div>안철수는 왜 이런 일을 했을까요?</div> <div>윤여준과 같은 참모가 이렇게 일렀겠지요~</div> <div>"이겨야지만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옳바른 정치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지고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러니 우선 이기기 위해 움직이자"</div> <div>(뭐 혼자 추측해본건데요)</div> <div><br /></div> <div>한번 손을 대면 끝장을 봐야한다는 스스로에게 있어 대단히 완벽한 인물이기에</div> <div>안철수는 지금과 같은 움직임을 보인 것 같습니다. 박정희를 참배하고 수구,진보를 끌어안으려 하고</div> <div>그리고 밑바닥 자원이 되줄 민주당과 손을 잡고... 그런 행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양비론, 양다리 주의의 안철수 신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div> <div>부러져도 노무현대통령 같은 인물을 존경합니다.</div> <div>그러나, 인정하기 싫은 사실 하나는 잡종이 이기고, 변화도가 높은 유전자가 살아남고, 하이브리드가 성공하기에</div> <div>지금의 안철수 신당의 전략은 정치적으로 매우 영리한 이기는 계획임은 분명해 보입니다.</div> <div><br /></div> <div>정의당이 새가 되어버렸는데요,</div> <div>이 위기가 기회가 되느냐? 아니면 정말 해저드가 되느냐는 정의당의 전략가들의 몫이 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이번 선거, 관전할만한 소재들이 많아서 흥미 돋게 생겼네요.</div> <div>끝으로 정의당의 반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