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분과 저희 친누나와 같이 밥을먹고 차를몰고 까페로 가는중이였습니다.
물론 운전은 제가 하고있엇고 저희 누나는 조수석 아는분은 뒷자리에 타고계셧는데 여자분이셧습니다.
가끔 보면 도로에 점멸신호 뒤에 바로 신호가있는데 점멸도로에 횡단보도가 있는 도로였습니다.
이때 시간이 늦어서 밤이기도햇고 횡단점멸신호가 있길래 일단 멈췃다가 사람안지나가는거확인하고 슬슬 지나가는 중이였는데
뒤에 택시한대가 따라오다가 멈추니까 기분이 나빳나봅니다 게다가 밤이라 라이트 때문에 차안이 슬쩍 비쳐보이는데 뒷자리에 머리긴사람이 타고있거든요
조수석 쪽으로 와서 창문열고 보니까 또 여자가 있는걸 확인하고 창문열고 욕하더라구요 옆차로에서서 창문열고 쳐다보면서 뭐라뭐라하는데 느낌상
욕인게 확실합니다.. 순간 열이 팍받아서 조수석 창문열고 뭐요? 아저씨 뭐라하는건데?어? 하면서 쳐다보니까
창문 슥올립니다 그리고 제앞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여자운전자인거같으니까 무시하고 욕하려던거같았습니다.
남자운전자라서 앞으로간건지 괴롭히려고 앞으로간건지 싸움나면 여자들 겁먹을까봐(이미 두명다 놀란상태) 우회전차선으로 빠져나갓지만
실제로 느껴보기는 처음이였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