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주의 : 반말체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자에게 축알못의 기운이 풍길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1. 그놈의 원톱좀 갖다 버리고 투톱을 시험해봤으면 좋겠다</div> <div> -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원톱 전문적으로 잘 소화해내는 선수가 몇명이나 된다고? 어제같이 중원 활용도 제대로 안하고 못할거면</div> <div> </div> <div>그냥 한국영 (월드컵 때 극혐이였는데 어젠 굉장히 좋아졌던데.) 기성용 세워놓고 전방에 황희찬 김신욱 세워놓고</div> <div> </div> <div>양쪽 윙에 활동량 많은 친구들, 뭐 이재성 복귀하면 이재성 남태희 라인이라던가 </div> <div> </div> <div>(남태희는 고민의 여지가 있는게 드리블러 기질이 너무 강해서 돌파를 잘 해낼 때도 있는데 공격흐름 쭉 가라앉히는 경우도 많아서</div> <div> </div> <div>어떨 때 보면 QPR 타랍 같은 느낌같기도)</div> <div> </div> <div>허정무호 때 그리스전도 그렇고 평가전이나 월드컵 예선에서 442로 쏠쏠하게 재미 본거 잊었나?</div> <div> </div> <div>수비력이 모자란 기성용을 당시 김정우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메꿔줬고 당시엔 폼이 괜찮던 박주영의 파트너로</div> <div> </div> <div>이근호가 활동량 + 스피드로 상대 수비 압박해주던 시절.</div> <div> </div> <div>지금도 충분히 할 수 있음. 한국영이 제 폼을 되찾는다거나 활동량과 수비력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 한명만 있으면</div> <div> </div> <div>기성용 파트너로 붙여놓고 황희찬이 스피드나 침투 활동량에 있어서 허정무호 때 이근호 이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봄.</div> <div> </div> <div>수비 뚫는 과정에서 자기들끼리 뭔가 해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아무것도 없고 그놈의 패스패스만 고집하다가 죽도밥도 안되고.</div> <div> </div> <div>2. 구자철, 지동원을 쓸거면 제 역할에 맞게 쓰던가 쓰지를 말았으면</div> <div> -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긴 해도 절대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 아니라 공격수 대신 지가 골 집어넣는</div> <div> </div> <div>박스 안으로 들어가서 지가 골 노리는 스타일이고 또 자기도 주구장창 그렇게만 해왔는데 지금 국대에서 구자철이 수행하는 롤은</div> <div> </div> <div>이도저도 아님 패스를 잘 뿌리거나 찔러주는 것도 아니고 박스에 들어가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아니고.</div> <div> </div> <div>지동원은 좋게보면 만능형 공격수인데 안좋게 보면 죄다 애매한 선수임.</div> <div> </div> <div>특히 윙으로 놨을 때 단점들이 부각되는데 횡으로 치고들어와서 날려주는 슛이 위협적이긴 하다만</div> <div> </div> <div>스피드가 빠른 것도 아니고, 크로스를 잘 올려주는 것도 아니며 활동량이 특출나게 많은 것도 아니며 돌파가 뛰어난 것도 아님.</div> <div> </div> <div>물론 소속팀에서 윙포워드로 출전을 하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포워드일 때가 훨씬 인상적이라고 생각함.</div> <div> </div> <div>차라리 김신욱 대용으로 공격수로 출전을 시키던가. 지난번처럼 설렁설렁 뛰는 김신욱이라면 차라리 지동원이 훨씬 나음.</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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