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1위는 무난하게 K가 가져갈듯
그게 전승이냐 아니면 한판정도 어처구니없게 던져서 5승1패정도냐의 차이일듯
A조 2위에선 좀 치열할거라고봄 근데 아무레도 KTA팀이 SKTS팀 상대로 이긴적도 있는데다가 갓카오가 들어가면서 전력이 급상승한감이 있어서 동률 아니면 KTA를 좀 더 쳐주고싶음
B조 역시 1위는 무난하게 오존이 가져갈듯싶음
일단 딱히 강팀이 없는데다가 오존도 역시 준우승까지 했던 팀이기에 무난할꺼라고봄
2위에선 프로스트와 IM 1팀간의 접전인데 경기까지 코코와 스위프트를 팀에 잘 녹여낸다면 프로스트에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봄
제일 관건은 프로스트 코치나 감독이 샤이와 메라를 어느정도 잡아줘야한다고본다, 클템 은퇴 이후로 샤이와 메라가 중압감에 시달리면서 팀을 좀 이상하게 이끌어나가는것같던데 프로스트 코치들은 그동안 너무 냅둰던듯 애들 긴장좀 풀어주고 하면 다시 옛날 폼 회복할수 있을꺼라 믿음
C조는 진짜 혼돈...인듯?
KTB는 언제나 최상위 우승권이였지만 최근 경기력은 너무 실망스러웠음, 하지만 여전히 충분한 잠제력이 있는 팀이라 보여지니 경기전까지 팀을 다잡기만 하면 조 1위를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함(그러니까 류 한우좀 사줘)
나진 소드는 그동안 휘청이던 팀에서 다시 옛날의 확실한 팀컬러를 되찾은것같음 그리고 해방된 헬리오스의 활약도 기대해볼만한듯
삼성 블루는 솔직히 내가 삼성 양팀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이라서 경기를 챙겨보진 못햇지만 최근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애매한것같음, 게다가 팀의 에이스라던(맞나?) 폰마저 오존으로 갔으니... 다데의 활약이 중요할듯
펠컨스는 지난시즌보다는 잘하는것같지만 여전히 강팀대열에 놓기엔 힘들어보임 그레도 좋은 경기 보여주길바람(아오 ㅅㅂ 스텔스...)
D조는 어찌됐든 블레이즈와 쉴드가 1, 2위를 먹을거라고봄
제닉스 스톰은 지난시즌의 스톰하고는 다른 신생 팀이라 봐도 무방할정도고 IM2팀이 잘하긴 하지만 쉴드랑 블레이즈를?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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